컨설팅 후기] 백짓장에서 시작하여 나와 맞는 직무를 찾기까지

 

 

▶컨설팅을 받기 전 가장 큰 고민은?

 

등록 전, 막연하게 경영학을 복수전공하는 학생이었던 저는

'무작정 디즈니가 좋았고, 디즈니에서 일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컸습니다.

진로에 대한 고민은 늘 진행형이였습니다.

막상 채용공고가 뜬 디즈니코리아...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조차 몰랐습니다.

컨설팅업체는 넘쳐나고, 어디를 어떻게 선택할지조차 고민의 연속이었습니다.

 

 

 

 

 

 

▶커리어브릿지를 선택한 이유는?

 

커브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어떠한 회사에 나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나를 파악하여 내가 어떤 직무를 정할 것인가에 대한 답을 정할 수 있고,

장기적인 관점으로 취업을 바라볼 수 있게 해준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학생으로써 외국계 회사에 대한 정보를 얻는게 쉬는 일은 아닙니다.

커브라는 울타리 안에서 시야를 넓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컨설팅을 받기 전, 후 비교

 

컨설팅을 받기 전의 '나' = '백짓장'

↓

커브를 만나고의 '나' = 새로운 시야 확보

 

컨설팅을 받기 전에는 그저 대기업의 원서를 접수하고,

무작정 인적성을 준비하는 과정의 연속이였습니다.

 

커브를 만난 후에는 가고싶은 회사 '디즈니'가 아닌,

외국계 소비재 마케팅이라는

새로운 시야확보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의 꿈과 나의 커리어를 이어주는 진정한 브릿지 역할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컨설팅에 포함된 각 프로그램별 느낀점은?

 

직무컨설팅

 

나의 성향이 직무와 관련지어 볼 수 있다는 생각조차 못했었는데

나에게 성향은 무엇인지,

나에 맞는 직무가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중요한 컨설팅이었습니다.

 

 

서류컨설팅

 

막막했던 자소서 작성이였는데

무한 피드백을 통해 내가 스스로 맥락이 맞아 떨어지는 글을 완성하게 되어 기뻤습니다.

 

 

인성면접준비

 

스크립트를 준비하며 하나하나를 나의 말투로 고쳐나가는 과정을 반복했습니다.

마케팅 직무 지원자로서 독서량을 늘렸는데

스크립트와 함께 독서를 병행했던 것이

더 나은 퀄리티의 답변을 만들어나가는데 도움을 받았습니다.

마케팅 직무 지원자로서 독서량을 늘리는 것은 신의 한수였습니다.

 

 

면접실전연습

 

면접 전날 코치님과 시뮬레이션을 했는데

나에 대한 답을 코치님이 나보다 더 잘해주셔서 놀랍기도 하고

그 덕분에 어떻게 답변해야하는지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클래스 및 개인면담

 

개인의 커리큘럼에 맞춰 각자 진행되는 클래스가 가장 좋았습니다. 

혼자하다 늘어지고 포기하고 싶은 취업준비가 아닌, 

늘 나아가라고 말해주는 것 같은 클래스를 하다보니

무기력해질틈이 없었던 것도 좋았습니다.

스스로 해보겠다며 코치님 말 안들었던 시기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코치님께서 저를 끝까지 바로잡아주시고,

단호하게 방향을 잡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혼자하는 취업준비는 길고 어둡지만, 

나를 믿어주는 코치와 함께하는 취업준비는 짧고 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