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기업에서 나온 공고들을 보면 기본 3~5년 차부터 시작하는 공고들이 많을 텐데요 왜 이렇게 3~5년 위주의 경력직 공고만 보일까요? 외국계 기업이라고 하면 이제 해외에서 설립된 본사가 한국에 지사를 설립하는 개념이거나 아니면 한국에서 설립된 회사이긴 한데 해외 자본 100%로 설립된 회사면 보통 외국 기업이라고 보기는 하지만 이 기준은 애매모호 하기는 합니다. 이러한 외국계 기업들은 보통 해외에 본사가 있기 때문에 본사가 한국에서 채용할 수 있는 인원을 제한합니다. 한국에서는 50명만 채용해 이런 식으로 제한을 거는데요 이걸 헤드카운트(Head count)라고 합니다. 헤드카운트가 정해지면 그 이상을 채용하기는 정말 힘듭니다. 헤드카운트를 하나 늘리려면 국내 시장 규모, 매출액, 성장률이 작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