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을 받기 전, 어떤 고민이 있었나요? 해외에서 대학을 졸업해서, 한국 취업시장에 대해서는 몰라도 너무 몰랐습니다. 관련 지식도 부족하고 필요한 정보도 얻기가 힘들었습니다. 게다가 답이 보이지 않는 자기소개서, 잡을 수 없는 나이... 해외 유학에 들어간 비용을 갚아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었습니다. (부모님께 참 죄송해요..) 그럼에도 불고하고 나는 정말 하고 싶을 일을 찾고 싶다! 라는 마음이 강했습니다. 컨설팅을 받기 전, 후 무엇이 바뀌었나요? 컨설팅을 받기 전 외국계 회사에 입사를 해서 영어를 계속해서 사용하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막연하게 했습니다. 그렇지만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낼 때마다 떨어졌습니다. ㅠ 면접이 잡히면 그때서야 회사 홈페이지를 들여다보고 공부를 했습니다. 친구들은 그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