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기업] 합격을 부르는 이력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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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작성법을 아무리 찾아보더라도

막상 내 이력서를 쓰려고 하면

눈앞이 캄캄해지고 막막해집니다.

 

합격을 부르는 이력서,

인사담당자들을 홀리는 이력서 작성법

기본에 충실한 이력서입니다.

 

기본에 충실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포인트 5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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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결하게 작성한다.

 

이력서는 시시콜콜하게 설명하는 것이 아닙니다.

분량을 늘리려고 하는 것보다 간략하지만 보기 좋게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장 구조를 짧고 간결하게 하기 위해서 정확한 단어 사용을 해야 합니다.

완벽한 문장 구조보다는 짧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예를 들어,

경력에 관해 기술한다면

"00 프로젝트의 00 역할을 함"

또는 현재 책임을 지고 있는 업무라면

"00 프로젝트에서 00 업무를 맡고 있는 중"

과 같이 현재형으로 간결하고 정확하게 기술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 은어, 상용어 사용은 최대한 줄인다.

 

내가 함께 일하고 있는 사람,

나와 생활하는 사람에게 보여주는 서류가 아닙니다.

전혀 다른 업무를 하는 사람일 수도 있고,

나와는 다른 문화를 가진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내가 사용하는 말이 은어인 줄도 몰랐던 단어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일상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나와 비슷한 환경에서는

은어로 여겨지지 않기 때문에

전혀 다른 직종에서 종사하는 사람에게 

도움을 구하고 이력서가 이해 가능한지 점검해보세요

 

 

 

 

 

 

 

 

3. 긍정적인 말투를 사용한다.

 

서류에서도

자신 있고 당당한 모습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부정적인 마음으로 내용을 작성하기보다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펜을 들고 천천히 써 보세요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글을 쓰면

자신감 넘치고 유능함이 보이는 이력서로 어필할 수 있습니다.

 

단어 선택에 있어

'그런 것 같다', '거의', '아마도' 등과 같이 어영부영한 느낌을 주는

단어는 사용하지 마세요.

채용담당자들이 볼 때,

자신 없어 보이는 이미지로 각인될 수 있습니다.

 

 

 

 

 

 

 

 

4. 이 일을 위해 준비해온 사람임을 강조한다.

 

가장 어필해야 할 점은

지원한 회사의 해당 직무를 수행하려고

이제까지 준비해 온 인재라는 점을 강조해야 합니다.

 

어느 곳이나 좋고, 아무 일이나 다 잘하는 것처럼 

자신을 어필하기보다

해당 직무에 매력을 느껴서 어떤 일을 경험했고,

관련 지식을 배워왔다 등의 내용으로 

이력서를 채워보세요

 

해당 업무에 진지하게 관심이 있고, 흥미가 있는지

느껴질 수 있도록 작성해야 합니다.

 

채용담당자(고용주)에게 본인이 왜 채용되어야 하는지

서류에서부터 설득해야 합니다.

 

 

 

 

 

 

 

 

5. 성과를 강조하기 위한 동작 동사를 사용한다.

 

동작 동사는 수만 가지가 존재합니다.

 

단지 맡겨진 업무만 수동적으로 업무처리는 한다는 인상보다는

동작 동사를 이용해서 업무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고

조직의 성장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인상을 남기는 것이 좋습니다.

 

성과와 사실을 중심으로 해서 능동적인 사람임을 어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력서를 작성할 때 기본

 

1. 간결하게 작성한다.

2. 은어, 상용어 사용은 자제한다.

3. 긍정적인 톤을 사용한다.

4. 이 일을 위해 준비된 지원자임을 어필한다.

5. 성과를 강조하기 위해 동작 동사를 사용한다.

 

이력서 작성을 하실 때 이와 같은 사항을 염두에 두시고

글을 써 내려간다면

분명 합격은 여러분의 손에 있을 것입니다.

 

이어지는 포스팅은

외국계 기업] 합격을 부르는 이력서 #2/2

을 참고해 주세요~

 

 

커리어브릿지는 여러분의 성공 취업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