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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기업 취업하기: MBTI로 직무, 회사, 조직 선호도를 알 수 있다고??(저 ENFP인데요, 어디서 뭘하면 될까요)

CareerBridge 2022. 2. 5. 19:59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이 좋아하시는 MBTI!

커리어브릿지에서 직무 선호도 분석 용도로 활용하여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에서 하는 게 사실 진짜 정식 검사는 아니어가지고

질문도 많이 다르고 유형도 조금 다르게 나올 수는 있는데

먼저 브랜든은 취줌마와 같은 ENTP로 같은 유형이 나오긴 했습니다

 

국내에 많지는 않은 ENTP유형!! 

 

이제 한가지 타입씩 무엇을 의미하는지,

어떤 것을 선호하는지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외향(E)내향(I)에너지의 방향을 의미합니다 

 

 

내가 외향적으로 밖으로 에너지를 쏟아내야 더 에너지를 얻는 사람인지

아니면 내 안에 내부의 세계나 이런 개념을 이해했을 때

훨씬 더 에너지를 얻는지에 대한 부분입니다

 

보통 외향이 높은 분들은 어쨌든 말을 하고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이

업무적인 환경에서 있어야 좀 스스로 덜 힘들고

너무 이제 데이터만 혼자 앉아서 본다거나

혼자서 결론을 내려야 된다거나 계속적으로 집중만 해야 되는 업무에

굉장히 피로감과 지루함을 많이 느낄 수 있습니다

 

 

 

 

 

 

감각(S) 직관(N)감각과 직관의 차이는 인식을 하는 기능이며

정보를 얻는 방법의 차이입니다

 

 

같은 사진을 보더라도 

직관(N)은

"꽃과 나비... 고요함 속의 적막이 흘러넘친다.. "

이렇게 느낌을 이야기하는 반면에

감각(S)은

"노란색 꽃이 4개 있고, 나비 3마리 모두 점박이인데, 그중 두 마리만 빨간색이에요.."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브랜든의 경우 직관이라고 나와있기는 한데 보통 수준입니다

아마 그 업무를 할 때도 좀 더 이렇게 데이터 아니면 수치 이런 것보다

뭔가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좀 더 그런 것들을 연구해서

아이디어 위주의 업무를 선호할 수 있습니다

 

 

 

 

 

 

사고(T)감정(F)의 차이는판단 기능의 차이입니다 

 

 

정의를 내리거나 의사결정을 할 때 그런 것들을 활용하는 기능의 차이인데

브랜든의 경우는 거의 경계선에 있어서 

T인지 F인지 완전 진단을 딱 내려서 너는 T야 F야 이게 아니라

사고(T)와 감정(F) 사이에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차이는 뭐냐 하면 가장 확실한 건

'본인의 미성년자 자녀가 임신을 했다고 말하면 너는 어떻게 행동하겠니?'

이 질문을 했을 때 가장 크게 차이가 났었습니다.

 

사고(T) 형은 

"일단은 자녀한테 책임질 수 있냐 먼저 물어볼 것 같아요.

그때 제가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조금 도움을 준다든지 그럴 것 같습니다"

라고 대답을 하였고,

감정(F) 형들은

'일단 안아준다'라고 답변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감정(F) 형은 사고(T) 형의 답변을 듣고 '저게 사람이냐'라고 반응을 하였고

사고(T) 형은 감정(F) 형의 답변을 듣고 '그래서 뭐가 해결돼?'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판단이 다르다 보니까 의사결정이 다르고

그 의사결정이 다른 거에 따라 사람이 생각하는 포인트가 달라집니다

 

 

 

 

 

 

마지막으로 판단(J)인식(P)의 차이는 계획형 사람인가, 계획을 안 하는 사람인가..입니다

 

판단형과 인식형을 가장 확실하게 볼 수 있는 건 여행 계획표입니다

간대로 느끼고 생각한다가 P형이 대부분이고

처음부터 다 짜가 지고, 몇 시부터 몇 시까지 뭐하고, 이렇게 하는 사람들이 보통 J형입니다

 

근데 이게 업무에 좀 노출되다 보면

'나는 원래 인식형이었는데 많이 훈련을 통해서 판단형처럼 일을 해.'

이렇게 종종 바뀌기도 합니다

 

 

 

 

 

 

이것을 종합적으로 보면 

 

'나와 다른 사람들이 있다'

'내가 선호하는 스타일'

'타인과 마찰의 이유'

'직무 스타일의 방향성'

 

등등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ENTP들은 사업을 하면 좋다고 많이 하기도 하고

그다음에 스타트업 등 조금 유연한 조직,

인원이 많지 않고 자유로운 조직에서 일을 할 때

훨씬 더 능률적이고 효율적이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틀에서 자꾸 사고를 깨고 정해진 곳에서 그다음 거를 생각하고

이걸 조금 더 이렇게 하면 효율적일 텐데 

이렇게 계속 생각하다 보니까 조직이 너무 유연하지 못하고 갇혀있으면

본인이 그거를 계속 생각을 하더라도 반영이 안 된다고 느끼면

거기서 오는 좌절감들이 계속 있습니다 

 

 

 

 

이런 것을 통해서 내가 알 수 있는 건

어떤 조직이 잘 맞을까?

어떤 업무가 잘 맞을까?

이런 것들을 같이 볼 수 있습니다 

 

사실 각 MBTI 유형마다 자기가 원하고 좋아하는 업무의 환경이나

이런 것들이 다 다르기 때문에

맞고 틀리는 게 없습니다! 

 

취업을 준비하시는 여러분!

또는 이직을 준비하시는 여러분!

오늘의 포스팅을 통해서 

나의 유형을 잘 파악하고 이해하셔서

내가 선호하는 직무를 찾는데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