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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기업취업하기:직무 일관성과 매칭도에 맞춘 Resume의 재탄생!

CareerBridge 2022. 3. 10. 22:33

 

안녕하세요 :)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어떤 직무를 정했는지, 그에 맞게 이력서는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시간 취업 고민 상담 시간 이후

SCM 직무를 정하고 무역도 하고 싶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독서까지 한 브랜든!!!

거기에 맞춰 이력서도 작성해오셨는데 

그것을 토대로 이력서의 전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취줌마: 일단은 전공을 제과 봤더니 그때 금속 디자인 말씀하셨고

 또 하나 인지를 못하고 있던 게 무역학이 있더라고요.

부전공인가요?

 

브랜든: 복수전공입니다~

 

취줌마: 여기서 또 꿀팁을 드리자면!

 복수 전공이 무역학이면 금속 디자인을 지우고 무역학만 쓰던지,

아니면 무역학이 1 전공인 것처럼 써도 상관없어요.

 

어차피 서류상 증명이 되는 건 복수전공은 두 개 다 주 전공인 복수전공이기 때문에

금속 디자인은 없이 쓰시는 게 오히려 회사에서도

뭔가 왜 전공을 이거 하셨는데?라는 질문이 필요 없게 되는 거죠.

 

 

 

 

 

 

취줌마: 이제 경력사항에 전에 인턴 했던 홍보 쪽 경험이 있으신데,

그래서 보통은 자기가 홍보 쪽에 잠깐이라도 인턴이라든지 경험이 있으면

그쪽에 맞춰서 생각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걸 했었으니까 취업을 실제적으로 준비를 해도

그쪽을 가야 될 것 같은 압박이 오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그런 부분 때문에 홍보를 좀 더 고민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브랜든: 그런 부분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취줌마: 그래서 저는 조금 그거에서 벗어나서 생각을 해주신 결과

SCM을 관심 있게 보고 있고

그쪽에서 좀 전문성을 쌓고 싶다고 말씀해주셔서 그 부분과

 

그전에 홍보 이력이 있고 뭔가 전공하고 크게 상관이 없는 

영역을 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본격적인 직무 설계 방법에 대해 말씀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취줌마: 일단은 인턴 경력을 아예 지워버릴 수는 없습니다.

이것을 지워버리면 아예 일한 경력이 없어지는 것처럼 보일 수 있고,

이게 만약에 경력이 1년 차 있는 상태라고 하면

그 연차에 대한 공백이 생겨버립니다

그래서 지우는 것까지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다만 여기서의 일부가 SCM에 필요한 내용들이 있다면

그런 부분 위주로 최대한 살릴 부분은 살리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사실은 기업에서 보는 이력의 관점은 최근 이력을 더 관심 있게 봅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앞으로 쌓을 이력,

지금부터 이력은 SCM에 일관성을 맞춰야 한다!라는 걸 보여주시면 됩니다

 

일관성: 한 직무에 대해 일관적으로 쌓여 있는 이력

매칭도: Job Description과 나의 이력서가 얼마나 비슷한지

 

 

 

 

 

 

취줌마: 그런데 사실 SCM 관점에서 봤을 때는

일관성도 없고, 매칭도도 떨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그럼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앞으로 쌓을 이력들을 일관성과 매칭도가 있는 상태로 만든다!!

 

그렇게 하는 데까지 엄청 오랜 시간이 걸리지는 않습니다.

생각보다 짧은 시간 안에 할 수 있습니다

 

일관성과 매칭도가 있는 상태의 이력이 나오고 나면

그거를 가지고 이력서에 작성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국문 디벨롭을 조금 많이 해주셔야 될 것 같고,

국문이 어필되는 포인트가 안 살아 있어서 

국문을 먼저 정리하고 영문 이력서를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여기까지 이력서 작성하는 방법이었고,

홍보 직무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F&Q

함께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질문!>

브랜든: SCM을 할 거긴 한데, 아직 좀 홍보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어요.

홍보 직무의 전체적인 추세는 어떤가요?

 

취줌마: 홍보가 기업에서도 홍보팀을 옛날에는 사내에 갖춘 형대로 해서 

인하우스라는 개념을 쓰는데

최근에는 대기업들도 홍보팀을 인하우스 형태가 아닌

에이전시 형태가 많은 홍보 직무가 지금 추세입니다.

 

그래서 부서가 통합된다든지 아니면 아예 이관이 된다든지,

글로벌 기업들 같은 경우도 홍보팀이 거의 없고

지금 다 마케팅 팀에 통합되어서 일부를 담당하거나 이렇게 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사실 홍보팀이 전문성이 없지 않다고 이야기했었는데 그 이유가

에이전시로 가면 전문성이 더 강해지고

그런 홍보 에이전시들 국내 탑도 있고 외국계 탑들도 있습니다

 

그런 탑 기업들은 가면 어쨌든 커리어적으로 굉장히 좋은 부분들이 있긴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통합되는 추세이기 때문에

조금 대기업이나 이런 글로벌 기업에서의 인하우스를 생각하고 있다면

홍보팀 인하우스의 자리가 지금도 많이 줄었고

앞으로도 좀 많이 줄 거라는 예측이 되기는 합니다. 

 

 

 

 

SCM으로 어느 정도 마음이 기울었고

그걸 하고 싶은데 전문성이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시면

조금 더 그 부분에 몰입해서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대부분 이렇게 이야기하면 고민하는 부분이

"홍보 쪽이 조금 더 잘될 것 같아요",

"합격이 빨리 될 거 같아요"라고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질적으로 합격은! 준비를 제대로 하면!

100% 합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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