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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기업, 무조건 합격하기 위한 2가지!!

CareerBridge 2021. 6. 21. 12:06

 

1학년 된 경영학과 학생입니다. 각 직무에 대한 일관성과 매칭도를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이 대학교 내에서 어떤 식으로 존재할까요? 공모전, 대회, 동아리 같은 것도 직무에 대한 결과물도 되나요?

 

 

외국계 기업에 취업을 하기 위해서는

직무에 관한 부분이 해당 기업이 요구하는 포지션과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과 경험치가

일관성이 있고 매칭도가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구체적으로 

일관성이나 매칭도를 보여줄 수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직무에 대한 일관성이라는 건

내가 가고자 하는 목표 직무가 만들어지면

그 목표 직무에 대해서 자신이 이때까지 적어온 이력서에 이력 내용들이

얼마나 일관되게 그 직무를 향하는지에 대한 부분입니다.

 

학교 시절의 활동들이나 공모전 수상 내역 이런 것들이

어떤 특정한 직무로 향하고 있으면 좋다는 의미입니다.

 

 

 

 

 

 

 

그럼 매칭도라는 건 어떤 것일까요?

 

매칭도라는 것은 외국계 기업 채용 공고를 확인해보면

잡 디스크립션(Job Description), 흔히 제이디(JD)라는 부르는 내용이 있습니다.

어떠한 업무들을 할 거고 특정한 요구조건을 갖추고 있으면 좋다는 내용들이 들어 있습니다.

 

공고로 확인을 할 수 있는 그 부분의 내용과

내가 갖고 있는 이력서 상에 이력 내용과 얼마나 매칭이 되느냐에 대한 부분이 

바로 매칭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여기서 JD와의 매칭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합격될 확률이 높아진다고 보면 되는데

일관성과 매칭도, 두 개가 서류에 일치가 되어 있다면

100% 여러분이 취업하시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보통 합격을 못한다.

내가 서류에서 떨어진다면, 

직무에 대한 일관성과 매칭도를 못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라고 보시면 됩니다.

 

흔히들 하시는 생각이

스펙이 안 좋다.

내가 영어점수가 안되나 보다

라고 생각하시는데,

 

오히려 내가 이 직무와 관련된 혹은 내가 이 포지션과 관련된

일관성이나 매칭도가 떨어졌구나 라고 보시며 됩니다.

 

 

 

 

 

 

그렇다면 일관성과 매칭도를 어떻게 만들어 가는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대학교 1학년 학생들이 할 수 있는 부분은

이야기한 것처럼 동아리 활동이나 공모전 혹은 학부 수업시간에 할 수 있는

산학연계 프로젝트 이런 것들에 참여를 해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간혹 직무에 맞는 과목을 수강하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

만약, 인사팀을 가고 싶다 하시면 인사 관리라는 과목을 수강하시고 

나중에 그런 부분을 이력서나 자기소개서에 어필하시면 됩니다.

 

만약에 내가 학부 3학년이고,

지금 취업을 눈 앞에 두고 있는 상황이다 라고 하면

우선 입사 지원을 시작해서 인턴부터 하려고 하시지만

요즘 취업시장 상황은 인턴이 금턴입니다.

 

그만큼 인턴 잡기가 어려운데,

그 이유가 인턴도 인턴 경력이 있는 사람들을 채용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이런 악순환이 되는 거죠.

 

 

 

 

 

 

 

만약에 내가 너무 급한 상황이다 라고 하시면 아르바이트를 해 보시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그런데, 

아르바이트라고 해서 카페 서빙 아르바이트

이런 것들을 이야기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예를 들어,

내가 패션 회사를 가고 싶다 그러면

패션 회사 매장에서 하는 아르바이트를 해 보시거나

내가 뷰티 코스매틱 쪽으로 가고 싶다 그러면

매장이 있는 곳에서 소비자와 고객들을 직접 상대할 수 있는

그런 포지션에 가셔서 아르바이트를 해보시면 됩니다.

 

물류 쪽이나 SCM을 희망하신다면

무역회사 보조 아르바이트 아니면

물류 회사의 사무직 아르바이트를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찾아보시면 생각보다 정말 많이 있습니다.

 

 

 

 

 

 

 

심지어 기업에서 이런 아르바이틀 하다가 

실제로 채용되는 사례들도 많습니다.

 

많은 분들이 가고 싶어 하는 구글이나 닐슨 이런 회사들도

이렇게 아르바이트로 시작해서 정규직으로 올라가는 친구들의 사례가 꽤 많습니다.

 

이런 기업의 아르바이를 해 보는 것으로 기회로 삼으셔도 되고,

아니면 정말 직무 경험을 위한 아르바이트 정도라고 생각하시고 

직무 관련 이력을 만들어 주셔도 좋습니다.

 

대부분은 인턴은 아무나 못하는 것이고,

아르바이트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하시는데,

막상 기업의 인사담당자와 실무에서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매니저급의 담당자분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사실 인턴이나 아르바이트나 정규로 특정한 업무를 구체적으로 받아서 하는 게 아니라

보조 업무에 그치기 때문에 다 비슷하게 본다고 합니다.

 

아르바이트를 3개월, 6개월 하시든

인턴을 3개월, 6개월 하시건 엄청 큰 차이를 보이지 않습니다.

 

결국엔 내가 직무에 관한 일관성과 매칭도가 있는 이력이냐 없는 이력이냐가 

합격에 중요한 판가름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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