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기업 취업에 꼭 필요한 영문 이력서(Resume 레주메) 작성 끝장내기!

외국계 기업에 취업하기

외국계 기업에 입사지원을 하려면

영문 이력서(레주메, Resume)를 작성해야 하겠죠?

 

오늘은 영문 이력서,

레주메에 어떤 내용이 들어가야 하는지를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기본적인 인적 사항이 들어갑니다.

인적 사항에는 이름, 주소, 연락서(핸드폰 번호나 이메일 주소) 정도입니다.

이런 내용들이 가장 위 상단에 기본 인적 사항으로 들어가 있어야 합니다.

 

 

간혹 주소 관련한 질문들 대부분은

 

실제 거주하는 주소랑 서류상의 주소가 다른데 어디를 써야 하나요?

주소를 어디까지 써야 하나요?

 

라고 질문을 하시곤 합니다.

 

실제 거주하는 주소지가 만약

여러분이 근무하실 곳과 근접하다면

가급적 근무지와 근접한 주소를 적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게 정말 꿀팁입니다!

간단하지만 정말 아무데서나 알려주지 않는 거니 꼭 기억해주세요~

 

그리고 또 하나는

거주지 주소를 입력할 때, 

동, 호수를 써야 하냐고 물어보시는데

쓰셔도 되고 안 쓰셔도 됩니다.

큰 상관은 없고 내가 쓸 수 있는 곳까지만 쓴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다음으로는 핸드폰 번호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간혹 개인정보라서 입력하기 꺼려진다 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정확하게 적어주지 않으시면

여러분이 합격을 해도 알 수가 없어요.

따라서 꼭 오타 내지 않도록 세 번, 네 번, 100번 확인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또 하나는 메일 주소입니다.

아주 아주 예전에 만들어서 욕설이 들어간 메일 주소를 사용한다던지

메일 주소에 표정(-_-)이 들어가 있는 이러한 주소는

그냥 과감하게 버리시고 새로 만드세요.

메일도 자신을 나타내는 수단입니다.

 

 

 

 

 

그다음 작성하실 부분은 학력 사항에 대한 부분입니다

학력 사항은 보통 대학교 이후의 학력 사항을 기재해 주시면 됩니다.

간혹 고등학교부터 쓰겠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고등학교를 어필을 하고 싶다든지,

내가 고등학교 이름을 꼭 적고 싶다 가 아니면

굳이 고등학교까지 적으실 필요가 없습니다.

 

다만 선택사항이므로

여러분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해 주시면 됩니다~

 

일단 학력 사항부터 시작해서

여러분이 날짜를 같이 적게 되실 텐데

날짜는 최근 이력이 위에 올라가게 순서를 정하셔서 정확한 날짜를 기재해 주시는 것

잊지 말아 주세요!

 

 

 

 

 

 

다음은 이제 경력 사항인데,

이제 학력 사항 밑에 경력 사항 이렇게 카테고리를 나눠서 작성을 하시게 될 겁니다.

 

보통 레주메의 포맷을 보시면 

학력사항과 경력사항 카테고리가 나눠져 있고

학력 사항 다음에 경력 사항을 작성한다고 알고 계시면 좋겠습니다.

 

경력의 경우에도 학력을 작성했던 방법처럼

맨 위칸이 최근 경력사항, 맨 아래가 가장 오래된 이력이 되게끔

이력의 역순, 시간의 역순으로 작성하시면 되겠습니다

 

경력 사항 작성 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내가 그전에 회사에서 했던 업무들이 앞으로 지원할 포지션과 

얼마나 매칭이 되는지에 대한 매칭도를 보여주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내가 이전에 이런 일을 해 봤기 때문에 이런 일들을 잘할 수 있다는 것을

내포해서 보여주신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제까지 해 왔던 모든 이력들을 전부 적는 것보다는

조금 더 직무에 포커스를 맞춘 내용 위주로 작성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만약에,

내가 전혀 경력이 없는 지원자라고 하면

관련된 활동 이력이나 아니면 공모전을 나간 내용들,

학부에서 산학연결 프로젝트를 했던 내용,

아르바이트했던 내용들을 어쩔 수 없이 경력 사항 대신에 작성을 하시는데

그럴 때는 경력사항이 아니라 관련 활동이라고

카테고리명을 변경하셔서 작성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원칙적으로는 인턴십이나 파트타임 내용이 경력사항에 들어가진 않는데요

 

만약에 

내가 신입이라서 그거 말고는 

회사에서 했던 업무 경력이 없다고 하면 경력사항이라는 카테고리는 그냥 두시고

 

그 밑에 관련 활동이라고 따로 표기하셔서

아르바이트나 인턴십 활동 내용 등을 이렇게 나눠서 작성하시는 것도 가능합니다.

 

근무 날짜는 보통 월까지만 쓰는데요

2020년 1월부터 2021년 6월까지 이렇게 작성하시게 됩니다.

여기에서 착오가 있으면 나중에 경력 허위에 대한 문제로 번질 수 있으니

정확하게 여러분이 증명서 발급한 내용과 동일하게 작성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그다음으로는 직무와 크게 관련이 없거나

지원하려고 하는 포지션과 큰 연관관계는 없는 내용들을 작성하시는 부분입니다.

 

대외 활동, 동아리 활동, 아니면 봉사 활동 같은 내용들이 됩니다.

 

이런 내용들은 보통 그 외에 경력 및 활동 사항 이렇게 카테고리 명을 정하셔서 작성을 하시면 됩니다.

단체명과 활동 기단 이런 것들을 명시를 하면 되는데

이력서가 전체적으로 하나의 포맷 안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명칭을 쓰실 때에

이력 적는 것과 동일한 명칭 순서를 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어 

어디 단체 소속, 어떠한 직책 이렇게 똑같이 이력사항 쓰실 때처럼 써주시고

이게 봉사활동인지 아르바이트인지 클럽활동인지

이런 것을 구분할 수 있게 정확하게 적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으로 이제 수상경력이 있다면

수상 경력을 작성해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자격증이나 어학 성적을 기재하는 부분이 있을 텐데요

 

자격증이 여러 가지가 있다면, 그런 부분들을 세분화해서 작성을 해 주시면 되는데,

직무에 대한 스킬 셋이 들어가면 가장 좋습니다.

 

개발자라고 하면 내가 어떤 언어를 다룰 수 있는지,

그 언어들이 구체적으로 어떠한 것들인지를 적어 주시는 게 좋고

마케팅 지원자라고 하면 이미지 툴이나 아니면 영상 편집 툴 이런 것을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

빅데이터 관련된 데이터 툴을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여부,

좀 더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활용 정도까지 기재를 해 주시면 됩니다.

활용 정도까지는 선택사항이니 원하시면 기재하셔도 되고 아니면 빼주셔도 됩니다.

 

 

 

 

 

마지막으로 어학 성적의 경우엔

만약에 내가 어학 성적을 대체할 만한 경험들이 있으면

적어주시면 되는데요

 

예를 들어

영어 비즈니스 활용 가능이라고 적으셨다면

그 위에 괄호 치고 나서 보통 점수 말고도, 미국 10년 거주 캐나다 5년 거주

이런 식으로 내 거주 경험을 적는다던지 아니면 미국에서 고등학교 졸업 이런 식으로

영어를 어느 정도까지 활용할 수 있는지 보여줄 수 있는 내용을 다 같이 간단하게라도 적어주시면 

굳이 영어점수가 없더라도 이력서를 작성하시는데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다른 언어들도 일상생활 가능 이러한 활용 수단을 적어도 되고

거주 경험이 있다면 거주 경험도 같이 적어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또 하나 중요한 꿀팁을 드리자면

만료된 점수를 적으셔도 됩니다.

 

외국계 기업 채용공고를 보시면 영어성적 기준이나

반드시 기재해야 된다는 요건이 나와있지 않습니다.

즉, 영어 점수 자체가 중요한 게 아니고 그저 참고자료 정도로만 사용하셔도 된다는 의미입니다.

이러한 경우에 만료된 점수를 기재하신 후 (2021년 5월 만료) 이런 식으로 

적으시면 되겠습니다.

 

단, 요건에 기준 점수가 나와있거나 공채로 진행되는 경우에는

어학성적이 '참고'요건이 아닌 '필수'요건이기 때문에 만료 점수 적으시면

허위 이력이 되어 탈락할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유의하시면 좋겠습니다.)

 

 

간혹 운전면허증, 태권도 몇 급을 적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직무 혹은 업무상의 활용이 전혀 상관이 없는 것은

그냥 과감하게 버리셔도 괜찮습니다.

 

 

 

 

 

외국계 기업에 합격하기 위한 

레주메 작성법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말한 사항들에 유의해서 레주메를 작성하신다면

합격은 눈앞에 다가올 것입니다.

 

 

 

커리어 브릿지는 여러분의 성공 취업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