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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loyment/취업을 말하다

외국계 기업, 회사 이름도 모른채 지원을 해야해요? _채용공고에 회사 이름이 없다!?

CareerBridge 2021. 6. 21. 11:16

 

채용공고에 회사명이 없는데, 이상한 회사 아닌가요?

 

 

외국계 기업에 취업을 준비 중이거나

진행 중에 있으신 분들은

채용공고가 어떤 식으로 올라오는지 한 번쯤은 보셨을 텐데요

의문점이 생길 수밖에 없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바로,

회사 이름이 없는 채용공고

 

 

 

 

 

 

 

취업을 하려고 채용공고를 찾아보았는데

회사 이름은 어디에도 나와있지 않고

부서와 직급, 담당업무 정도만 나와있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눈을 씻고 다시 한번 보더라도,

도저히 어떻게 지원을 해야 할지 감이 오지도 않습니다.

 

이러한 외국계 기업의 채용문화를 처음 마주하는 지원자들은

당황할 수밖에 없습니다.

 

 

 

 

 

 

 

외국계 기업은 대부분 헤드헌팅사에 의뢰하여

채용을 진행하기 때문인데요

 

헤드헌팅사에서 업로드하는 공고 중 대부분은

해당 기업 이름을 노출하지 않고

블라인드로 지원자들의 접수를 받고

혹은

지원자를 찾아 나서기도 합니다.

 

헤드헌팅사에서

회사명을 채용공고에 정확하게 기재하지 않는 이유는

고객사의 정보 보호 차원이고,

채용이 진행되는 경우에만 정확한 회사 정보를 알려주게 되어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회사 이름이 노출이 되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기업명이 나와 있지 않다고 해서

좋지 않은 회사의 공고라고 오해하시면 안 됩니다.

 

 

 

 

 

 

만약 회사 이름이 알고 싶으시면,

채용 담당자에게 문의를 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굳이 그렇게 하지 않더라도

우선 지원을 하시고 나서

서류 통과 통보 전화를 기다리는 방법도 존재합니다!!

 

 

서류 합격을 안내할 때는 반드시 해당 기업의 명확한 정보를 

공개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외국계 기업의 채용공고를 보시다 보면

공고 제목에 이러한 경우를 종종 보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글로벌 포털 G사'

다들 짐작하시다시피 구글입니다.

 

 

'외국계 유명 코스메틱, 삼성동 위치'

조금 관심 있게 서칭을 해 보면

로레알의 채용공고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헤드헌팅 회사에서

고객사의 정보보호를 위해서 기업의 이름을 직접적으로 명시하진 않더라도

찾아보면 쉽게 알 수 있는 정보들을 제공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헤드헌팅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다음의 글을 참고해주세요~

 

 

 

[Employment/취업을 말하다] - 외국계 기업에 취업하기! 헤드헌터를 활용하여 취업하자!

 

 

 

 

 

 

초창기 헤드헌터는

각 분야의 전문 인력 C-level급의 포지션,

전문성과 경력을 갖춘 과장급 이상의 포지션

혹은 임원급을 대상으로 채용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외국계 기업 채용의 다수가

헤드헌팅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신입으로 지원하시는 지원자들도 이러한 방식에 익숙해지셔야 합니다.

 

 

 

 

 

 

헤드헌팅 회사와 몇 번의 연락이 오가고 나면

자연스럽게 나에게 적합한 채용공고가 올라왔을 때

헤드헌터가 적절하다고 판단하는 경우에는

개인적으로 따로 연락을 취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취업을 한 번 하게 되면

헤드헌터와 관계가 보다 긴밀해지고

이직 시기가 될 때마다 지속적으로 연락이 오가게 됩니다.

 

 

 

 

 

 

따라서,

공고에 회사 이름이 없다는 이유로

이름도 없는 회사라고 오해하지 마시고

자신이 원하던 포지션이면 일단 지원서를 내시기 바랍니다.

 

이후에,

서류 합격 전화를 받으시고 해당 기업에 대한 안내를 받으세요~

판단은 그때 하시는 게 맞습니다.

그리고, 회사명이 생소하다고 하더라도

쉽게 거절하지 마세요.

 

 

 

 

 

 

 

외국계 기업 중 복지고 충분히 좋고 연봉도 상당히 높은데도 불구하고

전혀 알려지지 않은 기업들이 즐비하기 때문입니다.

좋은 회사인지 나쁜 회사인지 섣부른 판단을 하지 마세요~

 

기업 자체를 판단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그 회사를 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는 합격 후에 고민하시면 됩니다.

 

 

 

 

 

 

지원자들이 잘 알지 못하지만

유명하지는 않아도, 우수한 기업들은 정말 엄청나게 많습니다.

 

 

좋은 기회가 왔을 때,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여러분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커리어브릿지는 여러분의 성공 취업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