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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기업, 국내기업] 인턴은 왜 뽑나요? 인턴이 무슨 일을 하죠? 인턴을 하려면 어떤것을 준비해야 하나요?

CareerBridge 2021. 6. 26. 16:00

 

 

인턴은 왜 뽑을까요?

인턴을 하면 실무적인 일을 하는 건가요?

인턴을 하면 무슨 일을 하게 되는 거죠?

인턴을 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해요?

인턴도 외국계 기업과 국내 기업 차이가 있나요?

 

많은 대학생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인턴

인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인턴을 왜 뽑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기업에서 인턴을 채용하는 이유는

국내 기업과 외국계 기업의 경우가 서로 다릅니다.

 

먼저 국내 기업들,

특히 대기업 같은 경우

업무상에 필요해서 인턴은 채용한다기보다는

회사에 대해서 경험을 해볼 수 있는

경험의 장으로서 활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학생들이 이제 막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해 본 경험이 별로 없을 텐데,

우리 회사에 와서 한번 경험을 해 봐라

이런 의미로 인턴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채용을 합니다.

 

여기에서주목적은 인턴들로 하여금 업무에 대한 성과를 바라는 것보다는

우리 회사 문화나 환경을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고

경험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궁극적으로는 좋은 인재들이 기업에 많이 유입되도록 하는 채널로서의 활용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인턴 과정이 

교육 프로그램이나 어떠한 프로젝트 단위의 과제를 

수행해 보고 종료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반면에,외국계 기업은 어떨까요?

 

 

 

외국계 기업에서 인턴을 채용하는 이유가 국내 기업들과는 다릅니다.

 

외국계 기업의 경우,채용할 수 있는 인원즉, 

헤드 카운트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보통은 실무적인 급들을 인턴으로 많이 뽑습니다.

 

대게,5년 ~ 7년 차를 가장 많이 채용하고3년 ~ 5년 정도의 경력을 가진 지원자를 주로 채용합니다.일단은그분들이 헤드 카운트를 다 채우고 나면 나머지 업무들이 남습니다.

 

3년, 5년 차 이런 분들이 하시는 일 말고도

기본적으로 진행되는 서류 작성이라든지 초안 작정이라든지

그런 오퍼레이션을 한 기본적인 업무들을 할 수 있는인력들이 반드시 필요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인력들을 계약직 혹은 인턴으로 활용을 한다는 개념으로 접근하시면 되겠습니다.

 

계약직과 인턴은 헤드카운트에 상관없이

에이팩이나 본사의 승인을 받지 않고 

채용을 자체적으로 결정해서 진행할 수 있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가용적으로 활용을 많이 합니다.

 

 

 

 

 

 

 

이렇게 국내 기업과 외국계 기업에서 인턴을 바라보는 입장이 다르다 보니

인턴 과정에서 하는 것들도 조금 다릅니다

 

국내 기업

특히 대기업의 경우에는 인턴 기간 동안

대부분 교육을 받거나 

아니면 과제를 하고 끝난다고 이야기했었는데요

 

외국계 기업의 인턴 같은 경우에는 

실제적으로 업무를 수행하셔야 하고

윗선에 있는 분들의 업무가 확실하게 보조가 돼야 되기 때문에

역량 자체가 어느 정도 있어야 입사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실제로 인턴 기간 동안 실무자처럼 업무를 해내야 되는 경우가 

상당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국내 기업과 외국계 기업을 나누어서

인턴은 왜 채용하는지 인턴의 양상이 어떻게 다른지

인턴 기간 동안 어떤 것들을 하는지에 대한 차이를 먼저 살펴보았습니다.

 

이제

인턴으로 뽑히기 위해

내가 무엇을 해야 될까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국내 기업의 경우

기본적으로 공채를 기반으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여 채용을 합니다.

많은 인원을 한 번에 선발을 하고 교육이나 이런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되는

인턴의 경우에는 지원자들이 서열화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내 스펙이 다른 사람들보다 경쟁 우위가 어느 정도 있어야 합니다

가산점을 주는 자격증을 취득하신다든지

아니면 인적성을 공부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소서도 당연히 필요하겠죠

 

기업이 채용공고를 올릴 때

항목별로 올려놓은 자기소개서에

내가 그 항목에 대한 답변을 작성하는 형태

지원서도 준비하셔야 합니다.

 

 

 

 

 

 

 

반면에 외국계 기업처럼 수시채용을 기본으로 하는 경우는

어느 정도 업무에 대한 지식이 기본적으로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정도의

MS 오피스 활용 정도는 기본으로 필요합니다.

 

그리고 지원서의 양식도 많이 다릅니다.

수시 채용의 경우에는 

자유 형식의 자기소개서, 이력서가 있어야 합니다.

어떤 항목이나 정형화된 틀이 주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내가 스스로 카테고리와 항목을 나누어서

서류를 작성해야 한다는 게 다르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수시 채용이 현재 국내 기업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외국계 기업처럼 보는 관점을 가지게 되는 기업이 많아지고 있다고

계속해서 말씀을 드리고 있는데요,

그전에 준비했던 스펙보다는

조금 더 실무적인 관점에서 내 역량이 어떤 것인지

처리할 수 있는 수준의 지식적인 부분이나 컴퓨터 활용 능력

이런 것들이 있는지 계속해서 점검해 주셔야 하고

그런 것들이 안되어 있다면

빠른 시간 안에 그런 것을 준비할 수 있게끔 시간을 투자해 주셔야 합니다.

 

 

 

 

 

 

 

 

취업 상담을 하다 보면

가장 답답한 부분이 

빨리 취업을 해야 하니까

일단 여기저기 찔러보는 중이다

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제일 답답합니다.

 

왜냐하면 직무 목표가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내가 어떤 지식적인 부분이나 이런 스킬들을

전혀 채우지 않은 채로 입사를 준비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사실 말이 안 되는 부분입니다.

 

취업이 급하면 급할수록 준비해야 할 것을

빠르고 확실하게 준비하고 넘어가시는 것이

실제 취업에 굉장히 중요하고 또 필요한 일입니다.

 

 

 

 

 

 

 

 

 

 

많이 궁금해하셨던

인턴이 어떤 건지, 왜 뽑는지,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국내 기업과 외국계 기업이

인턴을 바라보는 양상이 다른만큼

원하시는 기업에 맞춰 잘 준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커리어브릿지는 여러분의 성공 취업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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