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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기업 채용] 외국계 기업과 국내 기업 채용 프로세스 비교, 5G급 채용 속도 외국계 기업 채용 어떻게 진행될까요?

CareerBridge 2021. 6. 27. 20:48

 

 


5G 속도를 자랑하는 외국계 기업 채용 프로세스

외국계 기업과 국내 기업의 채용 프로세스는 무엇이 다를까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외국계 기업의 채용 프로세스와

국내 기업의 채용 프로세스 간 어떤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요즘은 국내 기업들도 수시 채용으로 많이 넘어가고 있는 추세이지만

외국계 기업에서 주로 차용하고 있는

주 채용 루트인 수시 채용

예전 국내 기업이 주로 활용하고 있었던

공개 채용 프로세스를 비교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직도 공채를 하고 있는 기업들이 존재하고

외국계 기업들도 간혹 공채를 내는 경우도 있어서

공개 채용 방식과 수시 채용 방식을 비교해서 보여드리고

왜 이렇게 다른 차이가 나는지

속도는 또 어떻게 다른지 이런 부분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대기업 혹은 중견 기업에서 주로 활용하던

공채 프로세스는

공고를 내기 전 사전 공고라고 해서

우리 앞으로 이때쯤에 공고를 낼 거야

라고 미리 공지를 합니다.

 

그걸 사전 공고라고 부르는데

사전 공지부터 시작해서 실제 공고가 나올 때까지 한 2~3주 정도 걸립니다.

 

 

 

 

 

 

 

 

접수 마감일까지 접수를 해달라는 공고가 뜨고

지원자분들이 서류를 접수할 때까지 한 달,

 

서류 접수해서 결과가 나오는 데까지 대략 3주 ~ 한 달

그 이후 결과가 나오고 인적성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인적성 날짜가 잡히는 데까지

이것도 한 달

 

그다음에

인적성 결과 나오고 면접 잡히는 때까지

3주 ~ 1달

그 이후에 면접이 잡히고

면접도 1차, 2차, 3차

가장 먼저 인성 면접, 다음에 임원직 면접, 그 이후 PT면접 이러한 것들로 해서

3차 정도 면접을 봅니다.

 

 

 

 

 

 

 

 

요즘은 채용 연계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이렇게 인턴을 선별해서 

대략 2주 정도 교육하고 훈련하고 혹은 업무를 해 보고 나서

실제 채용이 이루어지는데 총 걸리는 기간이

짧게는 4개월 길게는 6개월, 더 많게는 7~8개월까지 걸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국내 기업의 채용 프로세스와 비교해서

외국계 기업의 채용 프로세스는 어떨까요?

 

먼저 공고가 나오기 전에

외국계 기업은 채용을 이미 시작한 상태라고 보셔야 맞습니다.

 

의아해하실 것 같은데

외국계 기업은 대부분 추천 채용이나 

내부 채용을 통해 1차적으로 진행을 하고

 

그게 끝난 이후에 공고가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상황을 미루어 봤을 때,

외국계 기업에서 이렇게 공고가 나온 그 이후 시점부터는

사실상 접수 마감일 이런 것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접수 마감일이라고 쓰여 있다고 해도

공고를 올리기 위한 

임의로 설정된 날짜일 뿐 

날짜 자체가 어떠한 큰 의미를 가지지는 않습니다.

이미 채용을 진행 중인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서류 접수받은 후

그다음 1차 면접이 결정되기까지

2~3일 정도밖에 소요되지 않습니다.

그다음에 면접을 보고 나서 합격 결과도 천차만별이지만

최대로 2주로 넘어가는 경우는 드뭅니다.

 

그러니까 내가 만약에 면접을 봤는데

2주 이상 아무 연락이 없다고 하시면

사실상 떨어졌다고 보시는 게 맞습니다.

 

 

 

 

 

 

 

외국계 기업의 채용 프로세스를 정리해서 다시 설명을 하자면,

수시 채용을 기반으로

서류 전형 이후에

1차 인사팀 혹은 실무진 면접 진행을 한 후

2차로 실무진 면접 혹은 임원 면접

이러한 형태가 일반적인 프로세스입니다.

 

그리고 바로 

입사!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1차에서 인사팀만 본 경우엔

2차에서 실무진이 들어오긴 하는데,

1차에서 실무진 면접을 진행했다면

보통 2차는 임원 면접을 본 후 끝나게 됩니다.

 

그런데 이마저도 

1차에서 인사팀, 실무진을 한꺼번에 보고

2차가 아예 없는 경우도 흔하고

면접 한 번만 통과하면 최종 합격이 되는 

이런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입사 결정이 아주 빠른 편입니다.

 

 

 

 

 

 

 

 

강의를 할 때 가장 많이 드는 사례 중 하나인데요

실제로 저희 회원이 격은 일입니다.

 

아침 9시쯤에 전화를 받아서 

간단하게 전화 인터뷰를 하고

 

그날 갑자기 면접을 2시쯤에 보자고 해서

2시에 보러 갔더니 대략 2시간가량 면접을 보고 나서

집에 오는 길에 합격 연락받고 

그다음 주에 입사하라고 하였습니다.

 

 

 

실제로 굉장히 짧고 단순한 형태로

이렇게 하루 이틀 안에 프로세스가 진행돼서 

입사를 하기도 합니다

 

 

 

 

 

 

 

 

수시 채용의 방식과

공개 채용의 방식의 가장 큰 차이점은

진행 속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다른 채용 프로세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원자들이 다르게 준비해야 하는 부분들이 있으니

원하시는 기업에 맞추어 준비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커리어브릿지는 여러분의 성공 취업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