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취업 준비의 든든한 지원군 : 커리어브릿지

인턴,신입,경력,이직까지 커리어 설계를 위한 나만의 맞춤 컨설팅!

Employment/취업을 말하다

[외국계 기업 취업하기] 나의 MBTI는 어떤 유형일까? 취업과 관계가 있을까?

CareerBridge 2021. 10. 20. 00:17

요즘에 핫한 성격 유형 검사인 MBTI 검사를 해보신 분들이 많지요?

 

MBTI 검사가 취업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커리어브릿지에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Q. MBTI란 무엇인가요?

 

MBTI는 Myers-Briggs Type Indicator의 약자이고

정신 분석하자인 카를 융의

심리 유형론을 토대로 만든

성격유형검사도구입니다

 

MBTI의 유형은 총 16개로 나누어지고

각각의 유형에 따라 성격 유형을 알 수 있는

검사도구라고 보시면 됩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기질적인 어떤 성향이나

어떤 방향을 편안하게 느끼는지에 대해서 알 수 있고

이런 것들을 알고 나면

각 부분마다의 문제점이나 극복 방법

이런 부분들도 알 수 있습니다

 



 

 

 

Q. MBTTI는 심리테스트 아닌가요?

 

MBTI는 물론 심리검사여서 

심리 테스트인 것처럼 생각하시고

실제로도 아무 신빙성이 없다고 나와 있는

그런 기사나 글도 있습니다

 

물론 이 MBTI의 유형만으로

모든 것을 결정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모든 내용들을 다 파악하고 알 수 있는 건 아니지만

나에 대해서 근본적으로 파악하고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또한 내가 어떤 스트레스를 받는 요인이나

환경에 대해서 분석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굉장히 큰 장점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MBTI로 알 수 없는 건

사실 관심사나 분야에 대한 선호도 

이런 부분들을 알기가 어렵습니다

 

 

 

 

 

Q. MBTI 테스트 결과가 취업이랑 무슨 상관이 있나요?

 

보통 학교에서나 아니면 직업 상담하는 곳에 가면 

정식 검사를 해보기도 하고

아니면 요즘은 온라인으로도 많이 돌아다니다 보니까

대부분 검사를 많이 해보시고

유형에 대해서  

"내 유형을 알고, 나에 대해 파악했는데

제 직무를 여전히 모르겠어요.."

이렇게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실제적으로는

'A유형이기 때문에 C직무를 하세요'

혹은 'B유형이기 때문에 D직무를 하세요'

라고 결정지을 수 있는 도구는 절대 아닙니다

 

이 유형이기 때문에 이런 직무를 함에 있어서

이런 스트레스가 있을 수 있고 혹은 이런 것에 강점이 있을 수 있고

구체적으로 조금 더 들어가서 파악을 해야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까지를 상담을 통해서 다뤄지지 못하면 

MBTI는 단순히 심리테스트와 크게 별반 다르지 않다고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직무란 어떤 큰 상관이 있다라기보다

직무를 함에 있어서

어떤 요소의 스트레스를 받는지

어떤 부분을 잘할 수 있는지 파악하는 도구인 게 맞습니다

 

그리고 아직도 직무를 모르겠는데

'이 유형을 가지고 뭘 할 수 있나?'라고 하면

사실 답변하기가 굉장히 어려운 부분들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는 데 있어서도 

사실 이 유형에 대한 부분들이 

내가 어디서 스트레스를 받고

어떤 강점들이 있는지를 좀 파악해볼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ENTP나 ENFP 분들은 

한 분야에 계속적으로 몰입하기보다는 

여러 분야에 관심을 두고 

뭔가에 쉽게 질려하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이런 유형의 경우 

공부하는 방법이나 

취업을 준비하는 유형에 있어서도

계속적으로 패턴을 바꿔주면서 해야 합니다

 

 

아니면 거꾸로

ISTJ나 ISFJ 분들은

어떤 체계를 가지고

어떤 틀이 있어야 하는 분들이기 때문에

규칙을 세우고 취업을 준비하는 식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나의 유형에 대해서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고

그 부분을 활용해서 취업을 하고 싶다라고 하면

아까 말씀드렸듯이 학습의 패턴이나 

아니면 준비하시는 방법에 있어서 

이를 활용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Q, 창의력이 없는 유형은 마케팅 직무도 가능한가요?

 

예를 들면  

코드가 S 하고 N이 나누어지는 부분이 있는데

S는 현실적이면서 굉장히 수치적이고

구체적인 지표로 상황을 파악한다면

 

N코드를 가지고 계시는 분들은

개념적이고 사실적으로 보이는 이면의 느낌이나

좀 더 감각을 활용해서 상황을 분석하고 처리하는 

그런 다른 유형이 있습니다

 

사실은 내가 S코드를 갖고 있다고 해서 

이 유형이 보여주는 게 뭔가 잘하고 못하고의 능력치를 보여주거나

이 유형은 좋고 이 유형은 나쁘고를 구분하는

이런 개념이 전혀 아니기 때문에

능력과 어떤 잘하고 못하고의 부분과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생각하고 뭔가를 만들어 내고

새로운 걸 창조하는 것들을 굉장히 즐기는 유형이다'

이 유형을 가지신 분들이

꼭 마케팅을 하면 잘한다라고도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마케팅 내에서도 굉장히 많은 직무 내용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분석을 해서

분석 수치를 가지고 고객의 유형을 파악한다던지,

분류를 해야 하는 작업에 있어서는 

굉장히 꼼꼼하고 체계적으로 뭔가 순서를 따라서 

그 순서에 맞게끔 업무를 처리해야 하는 부분들이 있는데

그 부분들은 오히려 반대인 코드 S코드를 가지신 분들,

즉 사실과 지표를 통해서 그 상황을 파악하고 이해하시는 분들이 

더 잘 맞을 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저는 어떤 유형을 가지고

직무를 할 수 있다/없다로 구분 짓는 것 자체가 

이게 맞다 틀리다를 말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습니다

 

어떤 직무들 마다도 어떤 업무를 하냐

어떤 것들을 하냐에 있어서

내가 편안하게 느끼고 잘할 수 있고

또 잘 몰입할 수 있는 게 있고

모든 것은 동전의 양면 같기 때문에

모든 게 좋을 수만은 없습니다

 

 

 

 

 

 

반면에 문제점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까지 충분히 파악을 하고

나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무엇을 할지 파악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직무를 선정하실 때

MBTI의 코드를 활용해서

만약에 직무를 선정을 하신다면

내가 이 직무를 함에 있어서

이 유형이 어떻게 도움이 되고

어떤 부분을 극복해야 되는지를

반대로 생각을 해주시는 게

훨씬 더 여러분이 직무로 접근하시는 데 

더 도움이 많이 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커리어브릿지에서 MBTI의 관련된 내용들을 가지고

실제 상담하는 내용들을 같이  접목시켜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특정 MBTI라고 해서 어떤 직무를 못하고 이런 것들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이렇기 때문에"라는 어떤 시선이나 편견을 가지고

접목시켜서는 큰 오류를 범할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여러분이 어떻게 접근을 하시는 게 좋은지에 대한 방향,

그리고 16가지 유형마다의 어떤 특징이나

여러분이 이럴 때 어떻게 극복하셔야 되는지에 대한 내용들을

하나씩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MBTI에 관련돼서도 더 잘 활용하셔서

취업에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커리어브릿지는 여러분의 성공 취업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