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기업 취업하기] 커리어브릿지에 많이 들어오는 문의 내용 묶어보았습니다!!

 

오늘은 커리어브릿지에 문의가 많이 들어오는

질문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

 

 

 

Q. 4주 완성... 8주 완성... 이런 프로그램 없나요?

 

 

4주, 8주 이 기간으로 완성하려면

지금 당장 시작해서 면접을 봐야 합니다

 

그러면 그전에 지원자가 갖고 있는 이력을

그대로 쓰는 상태로 지원을 해야 하는데

사실 할 수 있는 게 많지가 않은 상황에서

해야 되는 부분이다 보니

4주, 8주 완성으로는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계속 말씀드리지만 

기존에 갖고 있던 스펙 자체만으로 

그냥 혼자해도 회사에 입사할 수 있다는 것은

컨설팅 자체가 큰 의미가 없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컨설팅을 통해서 

개인이 스스로 보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캐치를 해드려야 하고

스스로 파악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 정보를 드려야 되는 거고

가이드를 해드려야 되고

그것을 개발할 수 있도록 알려드려야 되는 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커리어브릿지에서는 직무상 담만 5차 정도를 하는데

그 프로세스만 해도 발굴하고 찾아내는데만 5주가 넘게 걸립니다

 

그리고 거기서 끝나는 게 아니라

예를 들어

직무를 타겟으로 했을 때 인사과를 가고 싶다고 했을 때

 

기본적으로 4대 보험이 뭔지, 

어딜 가서 그것을 신청할 수 있는지,

어떤 부분에 있어서 노동 분쟁이 일어나는지,

아니면 급여를 어떻게 계산하는지

 

그 정도를 해야 업무가 되는 스킬들이 갖춰지는 것인데

그것을 배우고 익히는데 시간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안 하고 입사를 시킬 수가 없습니다..

 

 

 

 

 

 

Q. 대표님이 오래 이 일을 하셨고 취업 전문가이셔서

이력서나 자소서 보면  "아~ 어떤 직무에 맞겠다~" 이렇게 아실 텐데 직접 정해주시지는 않나요?

 

 

제가 이력서를 보았을 때 어떤 직무가 맞을지 보이지만

제 판단만으로 "이렇게 가세요" 

이렇게 정해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부분은 있지만

그것을 항상 저는 직무 설정 끝날 때까지 말을 하지 않고

그 지원자 스스로 

'이런 이유로 직무는 안할거야'

'이런 이유로 이 직무에 관심도가 높았어'

'이런 이유로 이 직무를 하고 싶어'

이런 것들이 스스로 생겨서 납득이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납득이 되어야 나중에 이 직무를 함에 있어서 

힘들고 어려움이 생기더라도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왜냐하면 내가 다른 직무들은

이런 이유로 저런 이유로

안 하는 이유들이 명확한 상황이기 때문에

그 직무를 해야만 하는 이유 또한 명확하게 됩니다

 

 

 

 

 

 

Q. 부분 컨설팅은 왜 안 해주세요?

 

 

보통은 면접에 떨어지면 대부분의 생각이

면접에서만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을 하십니다

 

사실 면접에서는 전체 프로세스를 검토해서 

이 지원자를 평가하는 부분입니다

 

그러면 그 영역에는 이력서에 담겨있는

이력의 매칭도나 일관성도 보는 것이고

자소서에서는 잠재력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이런 업무를 다른 사람들과

어떻게 다르게 하는지 드러나야 되는데 

이런 것들을 전반적으로 면접에서 평가하는 거지

면접장에서 면접 보는 질문들만 평가하는 게 아닙니다

 

그래서 면접만 봐주더라도 

면접에서 해결 안 되는 문제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이 직무나 이 회사를 가기 위해선

이력적으로 채워졌어야 되는 부분들이 훨씬 더 많기 때문에

거기서부터 시작을 해야 의미가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걸 하기 위해서는 아까 말씀드린

내가 이 직무를 왜 택했고,

왜 해야 되는지에 대한 명확한 이해나

본인의 판단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게 다 연장선상에 있는 건데

이만큼 뚝뚝 잘라서 할 수가 없습니다

 

 

 

 

 

 

Q. 서류 컨설팅만 해주시는 곳이 있는데 커리어브릿지는 안 되나요?

 

 

저도 대학에 특강 가거나

의뢰받으면 그 부분만 하기도 합니다

 

할 수 없어서 안 하는 게 아니라

그게 그 의뢰한 지원자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를 항상 생각합니다

 

 제가 어느 정도 책임의식을 갖고 있기 때문에

"연봉협상만 해주세요"

"이직 상담만이라도 해주세요.."

이런 분들도 많이 오시는데 

그 순간의 단편만 보고 

제가 이렇게, 저렇게 얘기를 함부로 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얘기했다가 이게 만약에

생각한 것과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거나

제가 MISS 한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이 같이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블로그 질문들에 답변을 쉽게 달 수 없습니다

 

 

 

 

 

 

Q. 요즘 "면접 잡혔어요~ 상담해주세요~"라고 하는 연락이 많이 오는데

혹시 매출을 위해서 해주실 의향이 없으실까요?

 

면접 상담만으로는 취업을 보장할 수 없기 때문에

저희는 면접 상담만은 불가능합니다..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ㅡ 

 

[ 내 삶의 주체는 '나'입니다] 

 

취업은 대신해드리는 게 아니라,

직접 취업 준비를 하고

또 취업한 회사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커리어 설계와 트레이닝을 통해 

'나' 자신이 하는 것입니다

 

커리어브릿지와 함께 준비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커리어브릿지는 여러분의 성공 취업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