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취업 준비의 든든한 지원군 : 커리어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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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loyment/취업을 말하다

외국계 기업 취업하기] 면접에서 합격하기 위한 노하우 3가지! 이것만은 알고 면접장에 들어가세요!

CareerBridge 2021. 8. 13. 17:13

 


축하합니다!!

드디어 서류전형을 통과하셨습니다!

 

이제 막 면접 일정이 잡히고 나면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마음이 앞서게 됩니다.

 

면접에서도 합격하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할까요?


 

 

 

 

 

면접은 아무리 준비를 하고 또 하더라도 

막상 면접장에 들어가면

눈앞이 캄캄해지고 심장은 두근거려

분명 아는 말인데요 답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생각나는 대로 말하다가

면접장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외국계 기업 면접의 경우에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지원한 직무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로 면접이 진행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와는 정 반대로 

압박면접 형태로 직무에 대해 날카롭게 파고들어

면접이 진행되는 경우도 빈번합니다.

 

 

 

 

 

 

커리어브릿지에서도

모의면접 프로그램을 필수로 진행하여

학생들이 실제 면접을 보기 전에 적응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사실 학생들은 이 모의 면접을 가장 부담스럽게 생각합니다.

모의 면접이지만 무척이나 떨려서 가장 싫어하는 단계로 생각하지만

합격에 가장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격 수기를 많이 써 주시는 단계이기도 합니다.

 

외국계 기업에 국한되지 않고

공개채용, 수시채용, 대기업, 외국계 취업에 

모두 적용하셔야 하는

면접 잘 보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매불망 기다리던 면접

 

면접 전화를 받는 순간 만감이 교차합니다.

서류를 합격했다는 기쁨

면접을 준비해야 한다는 걱정

 

기쁨은 강렬하지만 순식간에 지나가고

근심과 걱정은 면접날까지 드리워집니다.

 

 

 

 

 

 

면접 통보 전화를 받았다는 것은

이미 서류가 합격한 지원자

라는 뜻입니다.

 

서류상으로는 이미 회사가 요구하는 조건에

만족되었다는 뜻이기에

무엇보다도 '자신감'을 가지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절대로!!

두려워하지 마세요

 

이 시기부터는

회사는 지원자가 해당 직무를 얼마나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지에

중심을 두고 살펴보게 됩니다.

 

 

 

 

 

 

첫 번째, 첫인상!!

 

 

 

 

신입 채용 면접에서 인사담당자가 지원자의 첫인상을 결정하는데

대략 3분 정도의 시간이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3분 정도라도 해도

사실 면접장에 들어서면

10초 이내에 결정된다는 말도

과언이 아닙니다.

 

 

 

미소를 머금고 밝은 표정을 지니고

차분하고 안정감 있는 태도를 가진 지원자가 각각 1, 2 순위입니다.

 

첫인상이 결정되는데 가장 큰 요인은 표정과 눈빛, 자세와 태도이고

이런 첫인상이 좋지 못하다면 좋은 결과로 이어질 확률이 떨어지게 됩니다.

 

 

 

 

 

 

인사담당자들이 말하길

첫인상이 이렇게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이유 중 하나는

이미 서류 전형에서 합격한 지원자들이므로

업무 능력이나 스펙의 경우에는 검증이 되어있기 때문에

첫인상에서 드러나는 호감으로 채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첫인상, 얼마나 중요한지 아시겠죠?

 

 

 

 

 

 

 

두 번째, '회사를 알지 못하는 지원자'

 

이름바, '회알못'

 

지원한 회사에 대한 정보를 전혀 모르는 지원자..

 

이런 경우는 없을 거 같지만,

무작정 입사 서류를 100개, 200개씩 넣다 보면

내가 어느 회사를 지원했는지,

어떠한 직무에 입사 지원을 했는지,

지원자조차 이런 것들이 헷갈리고 정신도 없게 됩니다.

 

면접 통보 전화를 받고 나서야,

회사 홈페이지를 들여다보고 

그 회사에 지원했던 이력서를 다시 찾아보게 되는데

자신이 정말 이 회사를 원해서 지원한 회사라기보다는

일단 여러 군데 넣다 보면 어디든 하나는 걸리겠지

라는 심정으로 지원한 회사이기에

회사에 대한 정보를 심도 있게 파악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채용담당자들은 면접 비호감 1순위로

'지원회사의 기본 정보도 모르는 지원자'를 꼽았습니다.

일단 하나만 걸려라라는 심정으로 무턱대고 지원하는

현재 취업시장의 모습입니다.

 

지원한 회사의 기본 정보는 물론이고,

본인이 지원하는 직무에 대한 파악도 정확하게 해야 합니다.

 

특히나 외국계 취업의 경우에는

직무에 대한 평가가 전부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지원하는 회사와 해당 직무가

어떠한 직무인지 명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지원자라면

어떤 질문이 주어지더라도 논리적으로 답할 수 있으나,

해당 직무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는 지원자라면

대답은 허공에 떠도는 말이 될 뿐입니다.

 

 

 

 

 

 

마지막,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

 

면접에 합격하기 위한 마지막 노하우로는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면접장에서 어떻게든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너무 부풀려서 과장하여 자신을 포장하는 경우도 있고,

잘난 척 아닌 잘난 척을 너무 많이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잘난 사람을 채용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회사라는 조직 안에서

기존 멤버들과 조화롭게 융화되고,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를 찾는 점을

반드시 명심해 주세요

 

 

 

 

 

 

면접을 잘 보기 위한 방법은 정말 무궁무진합니다.

 

취업준비생들과 이직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정말 가고 싶은 회사와 하고 싶은 직무로

회사에 입사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커리어브릿지의 코치님들의 역량에 찬사를 보냅니다.

 

7년 차 커리어브릿지는

국내 최초이자 국내 유일의 취업컨설팅 회사입니다.

 

 

 

모두 든든한 지원군을 등에 업고 면접장에 들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