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기업 취업하기] 내 학점으로 외국계 취업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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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력 3,600

대기업 합격의 마지노선!!

 

그렇다면 외국계 기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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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우스갯소리로 많이 하는 이야기입니다.

 

'학점 x 토익점수=전투력'

 

으로 점수를 매긴 후에 전투력이 3,600 넘어야

대기업 취업의 마지노선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외국계 기업은 어떨까요?

내 학점으로도 외국계 취업이 될까요?

 

 

 

 

 

 

외국계 기업에 입사를 꺼리는 이유가 학점이라면

당장 지원서를 작성하러 가시길 바랍니다.

외국계 기업은 상대적으로 학점이 

합격의 당락을 좌지우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외국계 기업은 무엇을 우선으로 볼까요?

 

외국계 기업에서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은

학교와 전공입니다.

 

특히, 전공의 경우는 지원하는 직무와의 연관성을 분명하게 연결하여 어필해야 합니다.

 

 

바로 이 점이 국내 기업과 많이 다른 점이기도 합니다.

국내 기업의 경우에는 전공과 관련 없는 부서로 발령되기도 하고,

원치 않는 부서로 발령이 나기도 합니다.

 

내가 원하는 부서에서 일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며,

지원 시 전공과 연관성이 크게 좌우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외국계 기업의 경우에는

부서 간의 이동이 쉽지 않고,

본인이 정한 커리어를 꾸준히 가져가야 하기 때문에

전공과 관련된 경험이 상대적으로 더욱 중요합니다.

 

 

 

 

 

 

나를 돋보이게 하는 경험으로 승부하자

 

혹시 지원하려는 부서와 전공이 서로 맞지 않는다면,

프로젝트, 동아리 활동, 공모전 참가 등으로 경험을 많이 쌓고

직무와 관련된 활동을 꾸준히 지속하는 것이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직무와 크게 상관이 없다고 하더라도

다양한 활동을 한 이력은

서류전형과 면접을 볼 때 빛을 발합니다.

 

다를 지원자들 사이에서

상대적으로 나를 더 돋보이게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경험이 특이하다면 더욱 좋겠지만,

요즘 학생들을 너무 스펙을 위한 경험을 쌓으려고 하는 것 같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취업을 하기 위해 창업을 하는 현상까지도 일어나고 있는 현실입니다.

 

취업을 위해 스펙을 쌓아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살아가는 과정 자체가 

하고자 하는 일을 위한 경험이자 도전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시면

어떤 경험들을 해야 할지,

더욱더 분명하게 보일 것이고

그러한 경험들을 쌓아가는 것이 스트레스가 아닌

행복으로 다가오는 것을 느끼게 될 겁니다.

 

 

 

 

 

 

취업을 준비하면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충분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그 시간은 다시 되돌아오지 않으며

막상 취업이 되고 나면

좀 더 즐기면서 해 보고 싶은 것들을 못한 것을 후회하게 됩니다.

 

 

 

여행이나 동호회 활동 등

좋아하고 가슴 뛰는 일을

취업을 핑계 삼아 멈추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 일이 경험이 되고, 나를 빛나게 해 주는 것을 

믿고 도전하세요

 

반드시!

그렇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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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브릿지는 여러분의 성공 취업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