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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기업 취업하기] 내가 다니던 외국계 회사가 한국에서 철수한다!? 너무 불안해요!!

CareerBridge 2021. 9. 26. 01:01
만약에 외국계 회사가 한국에서 잘 운영하다가 철수하는 경우에는 어떻게 하나요?

 

 

 

 

 

 

 

이번에 외국계 E회사에 다니는 회원이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이번에 회사가 한국에서 철수하게 되었는데

이제 어떻게 되는 거죠?

외국계에서 갑자기 대기업이 되는 거예요?

그러면 이력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경력이 중간에 잘리는 개념이 아니라

회사가 바뀌는 개념입니다.

 

종종 회사가 바뀌거나 분사가 하는 일은 더러 있는 경우입니다.

다른 기업들이 이것을 바라볼 때

여기서 1년 그리고 저기서 1년 이러한 개념으로 바라보기보다

그냥 계약이 바뀌었구나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업무는 어차피 비슷한 식으로 계속 연장이 되고

담당하는 업무가 엄청나게 바뀌는 게 아니고

그냥 계약된 회사의 명칭이기 때문에

그것을 가지고 이직을 할 때 문제가 되거나

외국계에서 대기업이 되었는데

외국계 기업으로 다시는 못 가거나

이런 정도의 문제로 발전하지 않습니다.

 

 

 

 

 

 

일전에 유명한 기업이 구조조정을 하는 일이 있었는데

그때에도 한 회원이 엄청 불안해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는

보통의 경우 계약직으로 있거나

아니면 주니어급에 있는 친구들이

이득을 보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고

조언해 줬었는데요

 

실제로 그렇게 되었습니다.

 

계약직으로 근무하고 있던 친구였는데

갑자기 정규직으로 전환이 되면서

연봉이 1500만 원 올랐습니다.

 

이러한 작업들은 대게

윗선들을 정리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그렇게 인수합병이 되어 변경되는 것에 대한

compensation pack이라는 게 있습니다.

덕분에 연봉도 오를 수 있었습니다.

 

 

 

 

 

 

윗선들을 정리하고 

얼마 되지 않는 직원들, 주니어급 친구들은

거의 데려가거나, 계속 유지합니다.

어찌 되었든 업무는 계속 돌아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는 경우 이득을 보는 경우가

훨씬 더 많아서 이러한 방법을 많이 사용합니다.

 


 

만약, 구조조정이 되거나 인수 합병하는 경우가 아니라

외국계가 한국에서 잘 운영이 되다가 철수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렇게 철수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한국에서 기업이 철수해서 회사가 없어진다고 해도

내 이력이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업무를 한 이력과 내가 업무를 한 전문성과 역량이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이러한 상황에서도 

이직을 하고 준비를 하면서 연봉 상승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보통 내가 한 회사에서 계속 다니면서 상승하는 연봉의 폭과

이직을 통해서 상승을 하는 연봉의 폭의 차이가 매우 큽니다.

 

이런 개념으로 생각을 해 보면 

좋은 기회로 만들 수 있습니다.

 

 

 

 

 

 

 

 

회사가 철수한 것은 좀 아쉬운 일이지만

어차피 회사가 철수해서 없어지는 것은 내 탓이 아니고

이건 구조와 환경의 탓인데 

이걸 가지고 다른 회사에서 

서류를 검토하거나 면접을 볼 때

문제를 삼아서 개인에게 문제가 있다고 

이야기를 하지도 않고

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니잖아요

 

그래서 철수가 되면 어떻게 하나

이렇게 생각할 이슈는 아닙니다.

 

 

 

 

 

 

예전에도 

한 회원이 입사한 기업이

계약직으로 일하는 도중에 철수를 했습니다.

 

이 회원이 너무 불안해하고 

다시 구직하는 게 너무 힘들다고 했는데

막상 그 친구 계약직에서 정규직으로

연봉 2000만 원 올려서 이직했습니다.

 

그동안 근무했던 이력과 시간들

업무의 경험과 역량들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너무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커리어브릿지는 여러분의 성공 취업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