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의 시작, 직무가 무엇인가요? 성공적인 취업을 이끄는 첫 번째 관문

 

이제 취업을 준비하기 시작하였다면 새롭게 보이는 단어가 있을 겁니다.

바로 '직무'라는 단어인데요

왜 이렇게 '직무'라는 단어가 많이 보이는 걸까요?

 

 

막상 학교에 다닐 때에도 제대로 배우지 못했던 '직무 설정'

직무 설정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봅시다.

 

 

 

 

취업 준비의 시작은 바로 직무 선택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취업을 이제 막 시작하는 학생들, 취업준비생들을

자기소개서 작성과 이력서 쓰기가 취업준비의 시작이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완전히 잘못된 생각입니다!!!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할 것은 

내 적성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

그리고 내 직무를 적절히 선택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취업의 시작점입니다.

 

자신의 적성을 파악한다는 것은 내가 가지고 태어난 성향, 기질 등을 기반으로 하여

어떤 것을 좋아하고 즐기는지, 또 어떤 것을 잘하는지 등 자신의 강점과

반대로, 약점은 무엇이고 어떤 점이 취약한지를 

보다 객관적인 시각으로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입니다.

 

 

 

 

 

 

올바르게 직무 선정을 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타고난 재능, 적성들과 

직무 자체가 요구하는 특징과 성향들이 서로 조화롭게 잘 어울리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즉, 자신이 업무수행을 할 때 어떤 것에 강점이 있고 어떤 점은 보완해야 할 점인지를 파악하고

직무 수행 시 필요한 자질과 요구되는 속성들이 나의 강점과 약점에 어떻게 매칭이 되는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결국,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일과 싫어하고 회피하는 일이 무엇인지와

원하는 직무가 요구하는 근본적인 성질들을 상호 간 비교해 살펴봐야 합니다.

 

이러한 비교 작업 후엔

 

상호 간에 속성이 유사하고 공통점이 많은 업무를 선택한다면

취업에 실패할 확률이 줄어들 뿐만 아니라,

취업 후에도 직무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납니다.

 

 

 

 

 

 

 

 

지금 아래의 질문에 천천히 답해보세요~

 

 

- 내가 가진 장점과 강점, 무기들은 무엇인지?

- 내가 다른 사람보다 흥미를 느끼고 잘하는 분야는 어떤 것인지?

- 당연하고 소소하게 좋아하는 것은 어떤 것인지?

- 해 보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이러한 것들을 파악했다면

다음에는 회사에는 어떠한 직무들이 있는지 파악해 보실 순서입니다.

 

 

 

 

 

 

회사마다 그 회사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특징이 녹아있는 부서도 있지만,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부서들도 있습니다.

 

 

1차로 살펴봐야 할 것은

영업, 마케팅, 인사, 총무 등 기본적으로 나눌 수 있는 카테고리를 찾는 것이 첫 번째 순서입니다.

 

그 이후로는 세부적으로 들어가서

해당 직무 내에서 세세하게 나누어지는 업무들을 살펴보시면

자신에게 진정으로 적합한 직무를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자면,

1차로 선택한 직무가 마케팅이라면

 

세부적으로는

 

브랜드 마케팅 (Brand marketing)

온라인 마케팅 (Online marketing)

퍼포먼스 마케팅 (Performance marketing)

프로덕트 마케팅 (Product marketing)

 

등등의 마케팅 안에서도 세부적인 마케팅 포지션이 존재하며

각각의 직무에 필요한 특성들이 존재하며

그에 따라 서로 다른 역량을 요구합니다.

 

이런 식으로 직무를 세부적으로 분류하고 난 후에 

분류된 직무들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특징과

요구되는 역량을 살펴보셔야 합니다.

 

이후에는 본인의 역량과 직무의 속성을 서로 비교하여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직무를 선택한다면

취업 성공도 눈 앞에 놓일 것이며

취업 후에도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가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개별 직무에 따른 필요한 역량과 속성에 대해

꾸준하게 정보를 포스팅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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