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서 작성 시
'입사 후 포부' 항목은
회사에 맞춰서 기술해야 합니다.
실제로 지원회사와 해당 직무에 대해
이해하지 못한 상태로 작성한다면
무의미한 이야기가 될 수 있습니다.
인사담당자들이
자기소개서의 기본항목들
성장배경, 성격의 장단점, 지원동기에서
지원자가 어떻게 해당 직무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지,
직무를 수행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약점은 어떤 식으로 극복을 하는지,
지원 의도를 파악하였다면
입사 후 포부에서는
진짜 우리 회사에서 해당 업무를 수행할 때,
어떤 식으로 일을 할지
직접적으로 확인을 하는 중요한 항목입니다.
정확하게 직무에 대해 파악해라.
지원한 회사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파악을 하지 못한다면
이 항목을 작성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취업준비생에게 낯설지만,
계속해서 따라다니는 이 단어 '직무'
얼마 전까지만 해도
직무 성향 파악이나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그다지 많이 강조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커리어브릿지 이하영 대표님께서
수년 전부터 강조해왔듯이
수시채용에서는 직무의 중요성은
아무리 이야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결국 지금은 모든 컨설팅 업체들이
이하영 대표님의 말을 받아쓰기하듯
직무에 대한 중요성을 이야기합니다.
회사에서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어떤 점을 보완할지,
그리고 어떻게 장점을 발전시켜
회사에 기여할 수 있는지
정확하게 이야기해야 하며,
지원한 직무에서 어떤 목표를 위해
나의 어떤 강점으로
이를 이뤄나갈 수 있을지
기술해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작성하라.
자기소개서의 주요 멘트 중 하나는
'입사 후 모르는 것이 있다면, 선배들에게 많이 물어보고 배우겠습니다.'
정말 많이 사용하는 문구입니다.
수시채용의 채용시장에서
채용 후 교육을 하지 않습니다.
채용 후 곧바로 업무에 투입될 사람을 뽑습니다.
따라서 해당 직무에 대해 알지 못한다면
회사는 그 지원자를 채용할 이유가 없습니다.
회사에 입사하여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는 무엇인지 생각하고,
그 목표를 어떤 식으로 달성할 수 있을지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작성해야 합니다.
입사 후 포부의 올바른 작성법
1. 기업 분석이 철저히 되어 있어야 합니다.
2. 지원한 직무에 집중해서 작성해야 합니다.
지원하는 회사가 어떤 방향으로 어떠한 전략을 가지고 가는지 파악하고
지원하는 직무 분야에서 어떤 전문성을 가진 전문가가 되어
회사의 경영방향에 어떠한 식으로 기여하겠는지 기술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입사 후 포부 항목을 작성하기 전,
지원하는 회사와 직무에 대한 공부를 선행해야 하며,
자기소개서의 여러 항목들과 일관성이 있도록 작성돼야 합니다.
자기소개서는 지원자의 일관된 모습을 보여야 하기에,
어느 한 항목만 튀지 않도록 하나의 틀 안에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류 컨설팅만 받는 것은
사실 취업을 위한 전반적인 컨설팅이 될 수 없습니다.
지원자의 성향부터 파악하여,
서류, 면접 등 전반적으로 일관된 지원자의 마인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 유사 컨설팅업체가 많습니다.
진짜는 오직 커리어브릿지입니다.
커리어브릿지는 여러분의 성공 취업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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