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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eer/커리어개발

외국계 기업 취업하기] 데이터 분석 취업, 이력이 없는데 가능할까요?

CareerBridge 2021. 9. 20. 10:58

 

 

 

4년제 졸업한 취준생입니다.
데이터 분석 쪽으로 관심이 있는데 당장 직무 관련 경험은 없고...

외국계 인턴이라도 들어가려면 어떠한 준비를 해야 할까요?



 

 

 

데이터 분석을 원하신다면

전공이 어느 분야인지에 따라 가이드가 좀 달라집니다.

 

목표하시는 바에 따라서 준비해야 할 것이

많은 수도 있고 적을 수도 있습니다.

 

우선 인문대 졸업생이고

데이터 애널리스트 정도까지 원하는 거라면

통계적 분석과 사무자동화, data visualization정도 가능하시면 됩니다.

 

이후에 SQL을 익히시고 파이썬과 R정도를 

어느 정도 다룰 수 있다면 입사가 가능합니다.

 

 

 

 

관련 교육을 수강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해외기관 플랫폼(코세라, 유데미 등)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요즘에는 MOOC(온라인 공개 수업, Massive Open Online Course)이 너무나 잘 되어있습니다.

(이론 위주의 대학 강의를 벗어나 실습을 배울 수 있는 MOOC도 많이 있습니다.

한국형 MOOC도 찾아보세요.)

 

교육을 오픈해 둔 플랫폼이 워낙 많고 다양하고 방대하여

하나씩 말씀드릴 수는 어렵습니다.

플랫폼마다 제공하는 강의와 내용의 깊이가 다르기에

원하시는 수준의 강의를 찾아서 수강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검색을 통해서 찾아낸 커리큘럼을 확인하고 비교한 후에

이 정도 내용이면 충분히 들을 수 있겠다 싶은 것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나씩 하나씩 단계를 높여가며 배워나가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렇게 수업을 듣다 보면

조금 더 깊이 있게 배우고 싶고

오프라인에서 실습도 해 보고 관련된 프로젝트도 해 보고 싶다면

 

국비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국민 취업제도(취업성공 패키지)라는 것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는 걸

고용노동부에 알리면

거기에 따른 지원 플랜과 상담을 해 주고

컨설팅을 진행해 줍니다.

 

계약서, 자기소개서도 첨삭해 주고

실제로 취업하는데 필요한 취업지원금도 나옵니다.

 

강의를 수강하고 관련된 프로젝트를 하는 것이

워낙 내용이 방대하다 보니

한두 달 안에 완성할 수는 없으니

이러한 취업제도를 많이 활용하세요

여러분의 비용이 따로 들어가지 않는 방법도 있으니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인턴이나 관련된 경험이 전혀 없을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경험이 전무한 신입이라도

직무 매칭도와 일관성을 가지고 커리어를 만들어 가는 것이 좋습니다.

 

 

 

외국계 기업, 무조건 합격하기 위한 2가지!!

 

 

 

먼저 취업을 한 선배들이 추천해주는 파트타임 아르바이트나

관련된 프로젝트에 들어가서 분석을 보조해 줄 수 있는 역할을 

해 보시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정말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신 분들이 

네트워크가 있는데 이걸 찾아서 들어가면 정말 좋습니다.

 

돈을 받으면서 실무를 실제로 경험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그러한 것들을 찾기가 너무 힘들다 하면

 

사람인이나 피플앤잡에도

아르바이트 관련된 포지션이 올라옵니다.

 

여러분이 실무 교육과정이나 R, 파이썬을 다루는 교육과정을 거친 후에

이러한 아르바이트를 지원하시면 좋겠습니다.

 

 

 

 

 

 

 

 

분석 보조 아르바이트를 좀 해보았으면

인턴과 계약직을 동시에 지원하여 실무를 경험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인턴의 경우에는 6개월 + 6개월 두 번을 하여 1년을 채운다고 하더라도

1년의 경력이 되지 않지만

 

계약직의 경우에는 1년 단위 계약을 하기 때문에

1년 계약을 체결해서 경력을 쌓으시면 1년 경력 포지션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인턴을 지원하면서 동시에 계약직 관련된 포지션에 지원하세요

 

분석에 관련된 자리들은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꽤 많이 나옵니다.

인턴보다는 계약직이나 정규직 포지션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석사생들을 더욱 우대해 주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생각하시고 

그 부분을 보완할 수 있게 경험들을 만들어가신 후에

실제적인 지원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바로 지원하지 않고

아르바이트로 시작하여 인턴, 계약직을 거치라고 하는 이유는

외국계 기업은 가지고 있는 직무역량이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 당장 입사를 한다면 내일부터 퍼포먼스를 내야 합니다.

 

특히 분석 포지션의 경우에는

실질적으로 오늘 입사를 하고 내일부터 분석에 대한

결과물을 제시해야 합니다.

데이터를 직접적으로 볼 수 있고 다룰 수 있어야

채용을 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아무리 인턴이라 하더라도

인턴에게 맡기는 업무가 주로 보조 업무이긴 하지만

그 보조 자체도 데이터를 아예 못 다룬다면 할 수가 없습니다.

사전에 아무것도 없이

인턴 경험을 무조건 달려들어서 해 보겠다 자체가 성립이 안됩니다.

 

무엇을 할 수 있는 정도의 지식과 스킬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이력서와 서류에 보여주시고

면접을 보면서 엑셀과 코딩 테스트를 보게 됩니다.

따라서 아예 모른다면 진입이 불가합니다.

 

일 하면서 배울게요 라는 것은 통하지 않아요

 

 

 

 

 

 

 

 

사실 요즘 채용 트렌드나 현황을 보면

인문계를 채용하는 공고가 엄청 적어지고 있습니다.

 

인문계나 경상계열 관련된 직무에 채용을 하더라도

코딩을 할 수 있거나

데이터에 대한 스킬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원하는 것이 요즘 추세입니다.

 

현재 인문대를 다니거나 아니면 컴퓨터와 전혀 상관없는 과에 다니는 친구들은

고민이 지금도 많겠지만 점점 더 많아질 거예요

 

만약에 학부에서 어느 정도 해결을 할 수 있다면

부전공이나 복수전공을 통해서

공학적인 베이스나 데이터 사이언스를 

경험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국에는 내 전공 기반에 따라서

내가 갖춰가야 할 것들이 다를 수 있으니

그러한 것들을 먼저 생각하시고 점검을 하신 후에

취업을 준비해나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커리어브릿지는 여러분의 성공 취업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