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브릿지

남들이 하니까 무작정 스펙 쌓기를 하고 계신가요? 영어 점수, 자격증 시험, 각종 공모전 준비 등 더 이상 무분별하게 스펙 쌓지 마세요 자신에게 맞는 커리어 개발, 커리어 설계하세요 취업 준비를 할 때, 다른 사람들은 영어 점수가 이렇다더라 자격증은 뭐가 있다더라 이런 것 때문에 나는 안 하면 안 될 거 같고, 뒤쳐질 거 같아 자신이 원하는 직무와 관련되지도 않은 자격증을 공부하거나 무작정 높은 영어 점수만을 원해서 무분별하게 스펙을 쌓고 계신가요? 남들이 하니까 해야 할거 같은 스펙 쌓기 말고 자신만의 커리어를 설계하고 개발하면 어떻게 달라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커리어 개발이라고 하면 취업 준비 중인 지원자분들은 다량의 자격증을 보유 높은 영어 점수 어학연수, 유학 등으로 고 스펙을 적을 수..

어느 곳은 상담을 받으면 어디, 어디, 어디 가고 싶다고 콕 집어서 세 군데를 말하면 거기게 맞춰서 대필을 해 준다고 하는데 커리어브릿지는 왜 안된다고 그러죠? 대필과 첨삭과 트레이닝은 다릅니다. 각각 개념을 두고 비교를 해 보겠습니다. 우선, 대필은 누군가가 모조리 다 써주는 겁니다. 첨삭은 내가 작성을 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방향을 가지고 이렇게 하세요 저렇게 하세요 라고 알려주는 것입니다. 트레이닝은 이게 왜 안되는지 예를 들어 단어 사용을 왜 이렇게 하면 안 되고 문장 구조는 이렇게 하면 안 되고 어떤 식을 구성해야 하는지 이런 것들을 알려주고 직접 본인이 나중에 다른 문장을 썼을 때도 적용을 할 수 있게끔 하는 것입니다. 대필을 해 주는 건 절대 받지 마시라고 하고 싶어요 대필을 해서 서류를 합..

외국계 기업에서 나온 공고들을 보면 기본 3~5년 차부터 시작하는 공고들이 많을 텐데요 왜 이렇게 3~5년 위주의 경력직 공고만 보일까요? 외국계 기업이라고 하면 이제 해외에서 설립된 본사가 한국에 지사를 설립하는 개념이거나 아니면 한국에서 설립된 회사이긴 한데 해외 자본 100%로 설립된 회사면 보통 외국 기업이라고 보기는 하지만 이 기준은 애매모호 하기는 합니다. 이러한 외국계 기업들은 보통 해외에 본사가 있기 때문에 본사가 한국에서 채용할 수 있는 인원을 제한합니다. 한국에서는 50명만 채용해 이런 식으로 제한을 거는데요 이걸 헤드카운트(Head count)라고 합니다. 헤드카운트가 정해지면 그 이상을 채용하기는 정말 힘듭니다. 헤드카운트를 하나 늘리려면 국내 시장 규모, 매출액, 성장률이 작년에 ..

외국계 제약 기업 한국머크에서 판매 활동을 구현 및 실행하고 기존 Pharma, F & B, 딜러 및 민간 기업에 계정 소유권을 가져와 판매 구조를 다변화하고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업무를 할 Inside/Digital Sales Specialist를 모집 합니다. Your Role: Inside/Digital Sales Specialist, office-based account manager is responsible to implement and execute sales activities and take the account ownership to conventional Pharma, F&B, dealers and private companies to diversify sales structure a..

면접이 잡혔다! 어떤 복장으로 가야 하지?? 국내 대기업 면접 복장은 칼 정장인데, 외국계 기업 면접 복장은 자유롭게 입으면 되나요? 국내 기업과 외국계 기업의 차이점 면접 복장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면접이 잡히면 가장 먼저 드는 생각 "뭐 입고 가지?" 국내 대기업 같은 경우는 딱 정해져 있습니다. 칼 정장 여자의 경우, 투피스에 재킷 입고, 치마는 어두운 계열 남자의 경우에는 사실 선택권이 거의 없습니다. 보통 정장을 어떤 색깔을 입을지, 넥타이 색깔 정도만 고민하면 됩니다. 사실 외국계 기업은 국내 대기업보다 조금 더 편안한 복장으로 가시는 게 좋습니다. 그러다 보니, 오히려 선택지가 너무 많아져 도대체 무엇을 입고 가야 할지 모르는 그런 현상들이 나타나곤 합니다. 진짜 대기업처럼 정말 칼 ..

외국계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고 계신가요? 그럼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외국계 기업은 우리나라 기업들과는 성향이 다르다던데, 어떤 것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외국계 기업의 취업 공고를 보신 지원자들이라면 항상 눈에 띄는 이 단어 '직무' 다시 말하자면, 외국계 기업에 취업해서 직무를 모른다면 시작하는 것조차 어렵습니다. 따라서, 외국계 기업에 취업을 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한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자신에게 적합한 '직무 선택'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국내의 기업과 외국계 기업의 문화는 서로 다르기 때문에 올바른 직무 선택이 필요합니다. 외국계 기업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직무 선택이 이루어진 후에 원서를 작성하는 것이 바른 순서입니다. 그렇다면 직무를 선정하는 데 있어 기준이 되는 ..

지원하려는 분야가 업무 경력과 다른데, 신입으로 준비해야 하나요? 이번 고민사항은 4년의 경력을 가진 후 퇴사를 하시고 직무 변경으로 이직을 희망하시는 분의 고민입니다. 커리어브릿지에서는 여러 번 직무 이해가 중요하고 이야기했습니다. 직무를 이해하는 것은 비단 신입 지원자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재직 중이신 분들에게도 너무도 중요한데, 이번에 상담 오신 분의 경우를 들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상담을 요청하신 분은 4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동안의 직무와는 다른 분야로 이직을 하고 싶은데 나이도 30대 중반이어서 가능할지 고민이라고 하셨습니다. 분야를 변경해 이직을 원하는 경우 첫 취업 당시 별다른 질문에 대한 별다른 고민 없이 입사를 하였거나, 막상 일을 하다 보니 앞으로 커리어에 발전이 ..

안녕하세요. 커리어브릿지 매니저입니다. 오늘은 새롭게 꾸며질 공간에서 첫 포스팅을 써보려고합니다. 어떤 내용으로 시작하면 이 공간이 좀 더 풍성해질까를 고민한 끝에 취업을 준비하시는 많은 지원자분들이 놓칠 수 있는 부분인 '커리어의 첫 걸음' 에 대해서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커리어 로드맵] 커리어브릿지는 지속가능한 컨설팅으로 회원분들의 전체적인 커리어의 흐름자체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첫 단추를 끼울 때부터 이미 10년 뒤, 20년 뒤의 커리어골을 정해놓고, 준비하시는게 커리어브릿지 회원분들의 커리어로드맵입니다. 커리어에 대한 고민없이 취업해서 무작정 회사를 다닌다? 경력 10년차가 넘어가면 마흔이라는 나이, 정체성과 커리어에 대한 회의가 들기 시작합니다. 이제와 이직하자니 답이 없고, 그냥 다니자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