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브릿지

자기소개서에 작성에 필요한 직무적인 핵심역량을 어떻게 개발할 수 있을까요?? 최근에 채용시장이 점차 직무역량 중심의 채용으로 바뀌면서 자기소개서에도 이런 직무적인 핵심 역량에 대해서 기술하라는 문항을 요구하는 기업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기서 직무역량이라는 건 특정 직무를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의미하는데 이 직무 역량은 직무마다 필요한 역량들이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이 말은 모든 직무에 필요한 어떤 일반적인 역량이랑 특정 직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특정 직무역량이 구분되고 각 직무별로 조금 더 필요한 역량이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이제 중요한 것은 여러분이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모든 직무에 필요한 기본적인 역량, 기본 소양이라고 말하는 그런 부분들을 자기소개서에 어필할 때 그 모든 직무에서..

코로나와 요즘의 상황이 취업 자체가 많이 힘들고 어렵다는 기사들이 계속 나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공채가 거의 없었다 보니 취업에 대한 어려움이 계속 연장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어느 정도는 풀려가고 있는 상황이고 대기업들도 어느 정도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외국계 기업들도 조금씩 채용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 보여 너무 낙심하지 마시고 준비를 꾸준히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취업 준비하는 데 있어서 멘탈을 관리하고 스스로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몇 가지 팁을 준비했습니다. 조급해하지 말자 취업 준비를 하다 보면 빨리 지원해서 빨리 가고 싶어요!!! 이렇게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커리어 개발은 장기적인 관점으로 보셔야 하고 너무 조급하게 다가가시면 좋은 결과가 만들어지지 않는..

전투력 3,600 대기업 합격의 마지노선!! 그렇다면 외국계 기업은? 흔히 우스갯소리로 많이 하는 이야기입니다. '학점 x 토익점수=전투력' 으로 점수를 매긴 후에 전투력이 3,600 넘어야 대기업 취업의 마지노선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외국계 기업은 어떨까요? 내 학점으로도 외국계 취업이 될까요? 외국계 기업에 입사를 꺼리는 이유가 학점이라면 당장 지원서를 작성하러 가시길 바랍니다. 외국계 기업은 상대적으로 학점이 합격의 당락을 좌지우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외국계 기업은 무엇을 우선으로 볼까요? 외국계 기업에서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은 학교와 전공입니다. 특히, 전공의 경우는 지원하는 직무와의 연관성을 분명하게 연결하여 어필해야 합니다. 바로 이 점이 국내 기업과 많이 다른 점이기도 합니다...

이번 설명회는 '꿈' 을 주제로 삼아보았습니다. 2021.08.19 목요일 저녁8시 온라인 외국계 취업 설명회 신청서 작성 바로가기 2021.08.19 제8회 외국계 기업 온라인 취업 설명회 한 여름 나의 꿈 - 외국계 취업 설명회 신청서 docs.google.com 취업에 대한 각자의 꿈들이 있죠. 막연하게 어린시절 꿈꿔왔을 수도 있고, 현실 앞에서 어떠한 직장, 어떤한 사업을 하고 싶다는 꿈을 꾸기도 합니다. 아마 지금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라면 막연한 꿈보다는 현실적인 취업의 꿈을 꾸고 있으실텐데요. 어디든 취업만 되면 좋겠다! 라는 생각도 정말 많이들 하실거예요. 그런데 마음속으로는 그냥 취업만 하고 싶지는 않으니, 이 괴리감 또한 혼란스럽기도 합니다. 그냥 취업만 하는게 정말 나의 꿈은 아니예요..

컨설팅을 받기 전, 어떤 고민이 있었나요? 해외에서 대학을 졸업해서, 한국 취업시장에 대해서는 몰라도 너무 몰랐습니다. 관련 지식도 부족하고 필요한 정보도 얻기가 힘들었습니다. 게다가 답이 보이지 않는 자기소개서, 잡을 수 없는 나이... 해외 유학에 들어간 비용을 갚아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었습니다. (부모님께 참 죄송해요..) 그럼에도 불고하고 나는 정말 하고 싶을 일을 찾고 싶다! 라는 마음이 강했습니다. 컨설팅을 받기 전, 후 무엇이 바뀌었나요? 컨설팅을 받기 전 외국계 회사에 입사를 해서 영어를 계속해서 사용하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막연하게 했습니다. 그렇지만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낼 때마다 떨어졌습니다. ㅠ 면접이 잡히면 그때서야 회사 홈페이지를 들여다보고 공부를 했습니다. 친구들은 그저 ..

컨설팅을 받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커리어브릿지에 등록 전, 무작정 디즈니가 좋아서 그저 디즈니에서 일하고 싶다.. 라고 막연하게만 생각하며 경영학을 복수 전공하고 있던 학생이었습니다. 진로에 대한 고민은 계속해서 물음표를 가지고 있었고, 막상 디즈니 코리아에서 채용공고가 뜨자,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한없는 막막함에 컨설팅 업체를 찾아보고 커리어브릿지에 문을 두드렸습니다. 커리어브릿지를 선택 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컨설팅 업체는 넘쳐나는데, 어디를 어떻게 선택해야 할지 조차 고민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그중에서 커리어브릿지를 선택한 이유는 어떠한 회사에 나를 맞춰서 컨설팅을 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보다 먼저 나를 파악하고 내가 어떠한 직무를 할 수 있을지에 대한 답을 내릴 수 있..

MD 상품이 판매될 수 있도록 기획을 하는 업무 MD 직무도 세부 직무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 생산 MD, 바잉 MD, V MD는 무슨 일을 할까요? 또 필요 역량은 무엇일까요? 생산 MD 생산 MD가 주로 맡게 되는 업무는 기획 MD가 상품을 기획하면 생산 MD는 어느 생산처에서 얼마의 가격으로 생산할지에 대해 결정하는 일을 주로 맡습니다. 상품의 입출고를 적절한 시기에 맞춰 관리해야 하고, 계절별로 수요 예측을 하여 예산과 집행을 조절해야 합니다. 물품에 대한 수집보고서와 동향 보고서를 구상하여 작성해야 하고, 상점들을 적절하게 분류해서 시즌별 구매량을 조사하는 일도 담당합니다. 매장에 물품을 제공하고 할당량을 관리하고 조정하는 업무를 맡고 제품과 상품의 로테이션 및 재고관리까지 담당합니다. 판매..

직무는 뭐고, 산업군은 뭔가요? 그냥 취업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어차피 취업은 스펙으로 결정되는 거 아니에요? 취업을 준비하시면서 직무가 엄청 중요하다는 말을 많이 들으셨죠? 그럼에도 직무가 무엇인지 잘 모르시는 분을 위해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직무란, 심플하게 이야기하자면 회사 내에 조직도를 보시면 조직도 상에 팀이 나눠져 있고, 그 팀에서 각자가 맡은 업무가 있습니다. 이러한 업무를 직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간략히 예를 들자면 마케팅, 홍보, 인사, 생산, 품질, SCM, 물류, 구매, CS 등등 이러한 것들도 조직도가 나누어지는데, 이러한 것들이 직무의 큰 분야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러한 큰 분야의 직무 내에서 세부적으로 직무가 나누어지는데, 마케팅으로 예를 들어보면 제품 마케팅, 브랜드 마케..

지난 포스팅 외국계 기업] 합격을 부르는 이력서 #1/2 에 이어서 합격을 부르는 이력서 2번째 서류 합격을 부르는 5가지 팁을 말해보겠습니다. 외국계 기업뿐만 아니라 국내 기업에도 해당하는 내용입니다~ 1. 채용담당자 관점에서 이력서를 작성한다. 회사에서 올려둔 채용공고는 반드시 반복해서 읽어 보도록 하세요 해당 기업에서 구하고 있는 인재가 어떤 사람인지 채용공고에 많은 힌트가 있습니다. 기업에서 어떤 자질을 높게 평가하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회사가 찾고 있는 인재와 자신의 생각이 얼마나 일치하는지 충분히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적합한 단어와 용어를 사용해서 이력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2. 현재 담당하고 있는 업무를 쉽게 설명한다. 중요한 포인트는 쉽게 설명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맡고 있는 ..

어느 곳은 상담을 받으면 어디, 어디, 어디 가고 싶다고 콕 집어서 세 군데를 말하면 거기게 맞춰서 대필을 해 준다고 하는데 커리어브릿지는 왜 안된다고 그러죠? 대필과 첨삭과 트레이닝은 다릅니다. 각각 개념을 두고 비교를 해 보겠습니다. 우선, 대필은 누군가가 모조리 다 써주는 겁니다. 첨삭은 내가 작성을 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방향을 가지고 이렇게 하세요 저렇게 하세요 라고 알려주는 것입니다. 트레이닝은 이게 왜 안되는지 예를 들어 단어 사용을 왜 이렇게 하면 안 되고 문장 구조는 이렇게 하면 안 되고 어떤 식을 구성해야 하는지 이런 것들을 알려주고 직접 본인이 나중에 다른 문장을 썼을 때도 적용을 할 수 있게끔 하는 것입니다. 대필을 해 주는 건 절대 받지 마시라고 하고 싶어요 대필을 해서 서류를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