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브릿지

코로나와 요즘의 상황이 취업 자체가 많이 힘들고 어렵다는 기사들이 계속 나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공채가 거의 없었다 보니 취업에 대한 어려움이 계속 연장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어느 정도는 풀려가고 있는 상황이고 대기업들도 어느 정도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외국계 기업들도 조금씩 채용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이 보여 너무 낙심하지 마시고 준비를 꾸준히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취업 준비하는 데 있어서 멘탈을 관리하고 스스로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몇 가지 팁을 준비했습니다. 조급해하지 말자 취업 준비를 하다 보면 빨리 지원해서 빨리 가고 싶어요!!! 이렇게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커리어 개발은 장기적인 관점으로 보셔야 하고 너무 조급하게 다가가시면 좋은 결과가 만들어지지 않는..

Q. 상대적으로 취업하기 쉬운 한국의 중소기업에서 취업을 해서 경력을 쌓고 동일 직무 동일 산업의 외국기업으로 이직하는 게 가능성이 높나요? 외국계에서 외국계 기업이 아닌 한국 중소기업에서 외국계 중견기업이나 대기업으로 이직이 가능할까요? 외국 수시채용으로 경력직을 선호한다고 하셨는데, 대기업의 신입사원으로 바로 입사하는 건 한국 기업과 외국계 기업 모두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회 초년생들은 한국 기업의 중소기업에 취업하고 경력을 쌓아서 동일 직무, 동일 산업에 외국계 기업으로 이직을 생각한다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시나요? B2B 해외 영업 일을 하는 것을 꿈꾸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외국계 대기업은 바라지도 않고 중견기업만 가도 충분합니다 외국계도 한국처럼 경력직이 동일 산업, 동일 직무 내에서..

만약에 외국계 회사가 한국에서 잘 운영하다가 철수하는 경우에는 어떻게 하나요? 이번에 외국계 E회사에 다니는 회원이 고민을 털어놨습니다. 이번에 회사가 한국에서 철수하게 되었는데 이제 어떻게 되는 거죠? 외국계에서 갑자기 대기업이 되는 거예요? 그러면 이력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경력이 중간에 잘리는 개념이 아니라 회사가 바뀌는 개념입니다. 종종 회사가 바뀌거나 분사가 하는 일은 더러 있는 경우입니다. 다른 기업들이 이것을 바라볼 때 여기서 1년 그리고 저기서 1년 이러한 개념으로 바라보기보다 그냥 계약이 바뀌었구나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업무는 어차피 비슷한 식으로 계속 연장이 되고 담당하는 업무가 엄청나게 바뀌는 게 아니고 그냥 계약된 회사의 명칭이기 때문에 그것을 가지고 이직을 할 때 문제가 되거나 ..

외국계 기업에서 계약직으로 일하는 것을 언급하셨는데 혹시 파견 계약직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자체 계약직이 물론 더 좋겠지만 공고가 많이 올라오지도 않고 대부분 일정 경력을 요구하더라고요. 현재 상황에서 완전 생 신입인 저에게 파견 계약직밖에 길이 없는 거 같습니다. 파견 계약직도 마찬가지로 직무 경험과 정규직 취업에 도움이 될까요? 또한 파견직을 향한 정규직 직원들의 차별이 존재하는지도 궁금합니다. 제일 걱정되는 부분이에요 가장 먼저 희소식을 말씀드리면 제가 이야기했던 계약직에 대한 모든 내용은 파견 계약과 자체 계약에 상관없이 그냥 전체 계약직을 통틀어 말씀드린 것입니다. 따라서 파견 계약직도 직무 경험과 정규직 취업에 도움이 되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예! 라고 확실히 말씀을 드릴게..

외국계 기업에 인턴으로 근무한다면 정규직 전환이 어느 정도 될까요? 외국계 기업에 인턴으로 근무한다면 정규직 전환이 어느 정도 될까요? 라는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어느 정도라고 말씀드리기 애매모호한 것이 기간과 비율도 다 다르기 때문에 콕 집어서 말씀드리기 조심스러워 외국계 기업에서 정규직 전환이 되는 사례와 전체적으로 어떠한 맥락으로 정규직으로 전환이 되는지 설명을 해 보겠습니다. 보통 외국계 기업에 입사를 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주니어의 경우에는 인턴으로 입사를 하거나 계약직으로 입사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선 인턴으로 입사를 하는 경우를 이야기해 보자면 인턴을 처음에 채용을 할 때 정규직으로 전환하기 위해서 채용하는 인턴이 있습니다. "채용 전환형 인턴" 이러한 경우에는 인턴을 하고 나서 정규..

전투력 3,600 대기업 합격의 마지노선!! 그렇다면 외국계 기업은? 흔히 우스갯소리로 많이 하는 이야기입니다. '학점 x 토익점수=전투력' 으로 점수를 매긴 후에 전투력이 3,600 넘어야 대기업 취업의 마지노선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외국계 기업은 어떨까요? 내 학점으로도 외국계 취업이 될까요? 외국계 기업에 입사를 꺼리는 이유가 학점이라면 당장 지원서를 작성하러 가시길 바랍니다. 외국계 기업은 상대적으로 학점이 합격의 당락을 좌지우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외국계 기업은 무엇을 우선으로 볼까요? 외국계 기업에서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은 학교와 전공입니다. 특히, 전공의 경우는 지원하는 직무와의 연관성을 분명하게 연결하여 어필해야 합니다. 바로 이 점이 국내 기업과 많이 다른 점이기도 합니다...

외국계 기업 취업 시 가장 긴장이 되는 부분 면접 외국계 기업은 어떤 면접을 볼까요? 외국계 취업 시 많은 분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이 면접입니다. 요즘은 코로나19로 인해 화상면접의 비중이 매우 높아졌지만 외국계 기업에서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면접 형태에 대비할 수 있는 기본적인 유형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일대일 면접 가장 기본이 되는 면접 형태입니다. 1차 면접이든, 2차 면접이든 언제가 한 번은 거치게 되는 면접 형태이고 아주 긴장이 많이 되는 유형입니다. 국내 기업들과는 다르게 외국계 기업의 경우에는 일대일 면접이라 함은 최종 또는 심층 면접을 의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대개의 경우 일대일 면접은 채용담당자, 인사담당자와의 면접이 아니라 회사의 대표 혹은 Director와 면접이 진행됩..

외국계 기업에 취업에 겁을 먹는 가장 큰 이유는 사실, 서류가 아닙니다. 그보다는 영어 면접을 두려워합니다. 서류는 어떻게 해서든 완성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직접적으로 대면해서 영어를 사용해야 하는 영어면접은 대충 준비해서는 매우 힘든 일입니다 오늘은 외국계 기업 영어 면접 빈출 질문을 정리해보겠습니다. 01. 본인 소개를 해 주세요 - Tell me about yourself. - Please introduce yourself. 면접을 시작함에 있어 가장 기본이 되는 질문입니다. 본인의 이름과 경력을 짧게 이야기하고, 개인적인 특이사항이나, 직무와 연관되어 어필할 수 있는 자신만의 역량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02. 지원한 동기가 무엇인가요? - Why are you applying for this ..

축하합니다!! 드디어 서류전형을 통과하셨습니다! 이제 막 면접 일정이 잡히고 나면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한 마음이 앞서게 됩니다. 면접에서도 합격하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할까요? 면접은 아무리 준비를 하고 또 하더라도 막상 면접장에 들어가면 눈앞이 캄캄해지고 심장은 두근거려 분명 아는 말인데요 답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생각나는 대로 말하다가 면접장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외국계 기업 면접의 경우에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지원한 직무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로 면접이 진행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와는 정 반대로 압박면접 형태로 직무에 대해 날카롭게 파고들어 면접이 진행되는 경우도 빈번합니다. 커리어브릿지에서도 모의면접 프로그램을 필수로 진행하여 학생들이 실제 면접을 보기 전에 적..

이직에 대해 고민을 해 보신 분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이야기 평판조회 (Reference Check) 정말로 할까? 제약회사, 해외 영업, IT, 은행권 등 회사와 직무의 종류가 다양하게 모여있는 채팅방에서 평판 조회에 관한 이야기를 한참 나누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종합해 본 결론은? YES!! 엄청 자세하게는 아니더라도 대략적으로 이전 직장에 대한 부분까지는 알아볼 수 있는 만큼 알아봅니다!! 평판조회, 레퍼런스 체크 (Reference check), 백그라운드 체크 (Background check) 외국계 기업에 취업 혹은 이직을 생각하는 지원자라면 생각해 보셔야 할 주제입니다. 외국계 기업들에서는 이런 걸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정말 다 하는 걸까? 평판 조회를 한다면 어느 선까지, ..